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발음 (문단 편집) === 자음 === 괄호 안은 변이음. ||<|2> ||<-2> [[양순음|{{{#373a3c,#ddd '''양순''' }}}]] ||<-2> [[치경음|{{{#373a3c,#ddd '''치경'''}}}]] ||<-2> [[치경구개음|{{{#373a3c,#ddd '''치경구개'''}}}]] ||<-2> [[경구개음|{{{#373a3c,#ddd '''경구개'''}}}]] ||<-2> [[연구개음|{{{#373a3c,#ddd '''연구개'''}}}]] ||<-2> [[구개수음|{{{#373a3c,#ddd '''구개수'''}}}]] ||<-2> [[성문음|{{{#373a3c,#ddd '''성문'''}}}]]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 [[비음|{{{#373a3c,#ddd '''비'''}}}]] || || m || || n || || (ȵ) || || || || (ŋ) || || (ɴ) || || || || [[파열음|{{{#373a3c,#ddd '''파열'''}}}]] || p || b || t || d || || || || || k || g || || || || || || [[파찰음|{{{#373a3c,#ddd '''파찰'''}}}]] || || || (t͡s) || (d͡z) || (t͡ɕ) || (d͡ʑ) || || || || || || || || || || [[마찰음|{{{#373a3c,#ddd '''마찰'''}}}]] || (ɸ) || || s || z || (ɕ) || (ʑ) || (ç) || || || || || || h || || || [[탄음|{{{#373a3c,#ddd '''탄'''}}}]] || || || || ɾ[* [[치경음#설측 치경 탄음|설측 치경 탄음]] ɺ이라는 이설있음.] || || || || || || || || || || || || [[접근음|{{{#373a3c,#ddd '''접근'''}}}]] || || || || || || || || j || || || || || || || ||<|2> ||<-2> [[이중조음 자음|{{{#373a3c,#ddd '''[ruby(연구개, ruby=양순)]''' }}}]] ||<-2> ||<-2> ||<-2> ||<-2> ||<-2> ||<-2> || || [[무성음|{{{#373a3c,#ddd '''무''' }}}]] || [[유성음|{{{#373a3c,#ddd '''유''' }}}]] || || || || || || || || || || || || || || [[접근음|{{{#373a3c,#ddd '''접근'''}}}]] || || w || || || || || || || || || || || || || 자음 음소는 초성이 총 14가지[* あ행은 모음만 있는 음절이다.](/k/↔/ɡ/(か행, が행)·/s/↔/z/(さ행, ざ행)·/t/↔/d/(た행, だ행)·/n/(な행)·/h/↔/b/↔/p/(は행, ば행, ぱ행)·/m/(ま행)·/j/(や행)·/ɾ/(ら행)[* 감정이 격해지면 [[전동음]]화된다.]·/w/(わ행)), 종성이 총 2가지(/N/(ん)과 /Q/(っ))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음소일 뿐이고, い단에서 나타나는 음성인 [ɕ]·[ʑ]·[t͡ɕ]·[d͡ʑ]·[ȵ]·[ç], う단에서 나타나는 음성인 [t͡s]·[d͡z]·[ɸ], 그리고 외래어가 자꾸 들어와 /t͡s/(ツァ행)·/ɸ/(ファ행) 등의 음소가 새로이 생기고 있다. 일본어와 한국어에서 특히 차이가 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ざ행 발음(じ 제외)과 한국어 '자, 즈, 제, 조'와의 차이''' じ를 제외한 일본어의 ざ행 자음은 [z](유성 [[치경음|치경]] 마찰음, [s]의 유성음)이나, 현대 한국어의 'ㅈ'은 [t͡ɕ]~[d͡ʑ]([[치경구개음|치경구개]] 파찰음)이다. じ([d͡ʑi]~[ʑi])는 사실상 '지'와 같은 발음. ざ, ず, ぜ, ぞ는 영어의 z 발음과 같으므로 영어의 z 발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엄밀히 말하면 보통 어두에서 파찰음 [d͡z\]이고 어중에서 마찰음 [z\]이나, 일본어에서 [d͡z\]와 [z\]의 대립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차이는 크게 신경 쓸 건 없다.][* 이런 이유로 일본어를 로마자로 입력할때 ざ행을 j가 아닌 z로 입력한다.] 한국어 '자'는 일본어 화자에게 ちゃ('자동'의 '자') 또는 じゃ('의자'의 '자')로 들리므로 ざ를 '자'로 발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본어에서 한국어 단어를 가타카나로 음차할 때 ㅈ을 괜히 チャ행이나 ジャ행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다. * '''つ/ツ''' 한국어 '쓰'나 '쯔'로 음차되기도 하고[* 굳이 중세 한국어로 표기하자면, 즈~주 정도가 되겠다.], 된소리를 비선호하는 경우 '츠'로 음차하기도 한다. 조음 위치(혀가 놓이는 위치)만 놓고 본다면 '쓰'와 つ가 그나마 가장 가까운 소리다. '쓰'는 긴장도 높은 무성 치경 마찰음, つ는 [[치경음#파찰|무성 치경 파찰음]]이다. 발음법은 ㅌ/ㄸ에서 혀를 뗄 때 ㅅ를 발음하면 되며 '앋'하고 윗잇몸에 붙인 혀끝으로 ㅊ를 발음하면 일본어의 つ 발음이 된다. 현대 한국어의 ㅊ와 달리 잇몸 뒤쪽에 혀가 닿지 않는다. 다음 발음이 원어민급이라면 비슷한 외국어 발음인 영어 ts나 독일어 z, 러시아어 ц, 중국어의 c, z 같은 발음을 이용해서 교정할 수도 있다.(실제 로마자 표기도 tsu이니까.) 일본어 화자에게 한국어의 '쓰'와 '쯔/츠'는 각각 す, ちゅ로 인식되므로 주의할 것. * '''청음-탁음 대응 관계'''[* 일본어 청음의 위치별 및 강세 유무에 따른 VOT값과 후행모음높이에 대한 서술은 나사렛대와 고려대에서 2002년에 공동저술한 《일본어 화자의 한국어 평음/기음/경음 지각 오류》란 논문에서 인용했다.] 일본어의 청음 중 무성음의 경우, 한국어에서 무성음이 어중이나 어말에서 이음인 유성음으로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어에도 한국어와 유사한 [[음운론#음소배열론|음소배열규칙]]이 존재하여, か행과 た행 등의 자음이 어두에 출현할 때는 약한 유기음,[* 한국인 귀에는 예사소리(ㄱ, ㄷ)로 인식된다.] 어중과 어말에서는 무기음화 된다.[* 일본어의 어중, 어말 청음은 성대 지속시간이 어두에 설때보다 더 짧아지며 폐쇄 지속시간이 길다는 점에서 한국어의 된소리와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고저 악센트에 따라 격음처럼 들릴 때도 분명히 존재한다.[* 강세를 받는 청음은 후행모음높이가 201.2Hz로 이는 한국어 격음의 후행모음높이(195.8Hz)보다 더 높은 값이다.] * 관동 지방에서는 비음을 넣어 nga([ŋa])처럼 발성하기도 하며, 이를 [[비탁음]]이라고 한다.[* [ŋ\]으로 시작하는 음절은 [[베트남어]]에서도 볼 수 있다.] 다만 어두가 아닌 어중이나 어말에서만 발현되며 젊은 세대로 갈수록 사라져가는 발음이기도 하다. * '''[[촉음]] っ/ッ''' 받침으로 ㅅ(t)라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t 음이나 ts 음의 특성에서 따라오는 디폴트고, 원래 용도는 뒤에 따라오는 자음을 1회 더 반복하는 역할, 즉 장음이다. 그냥 받침 ㅅ보단 예사소리였던 뒷글자의 초성을 된소리로 만드는 현상을 표기한 [[사이시옷]]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게 실제에 더 가깝다. 예를 들어 せっか라면 se'''k'''ka, あっさり라면 a'''s'''sari, えっと라면 e'''t'''to가 된다. 원칙적으로 뒤따라오는 자음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지만, 현대 일본어에선 /ʔ/로 표기하고 있다. (あっ! = /aʔ/! / あっわ! = /aʔwa/!) * '''발음(撥音) [[ん]]/ン''' 발음도 한국어와 약간 음색이 다른데, 한국식으로 '미깡'이라고 발음할 때와 일본식으로 みかん이라 발음했을 때 ん이 받침 ㅇ보다 좀 더 목 깊숙이 혀가 들어간다. 이를 [[구개수음#비|구개수 비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ɴ/으로 표기한다. 추가로 어말에서는 입을 닫으면서 끝내기도 해서 ㅁ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리고 ほんや(本屋)같이 주로 [[경구개음]] /j/나 /ç/ 앞에서 비반모음이 된다. 발음은 /j/(이)에다가 콧소리를 넣으면 된다. 길게 발음해서 모음 앞에서는 덧나기도 한다. * 중요한 것은 ん, っ을 발음할 때는 반드시 한 박(=[[모라]])의 길이를 따로 줘야 한다는 것이다(み/か/ん, が/っ/こ/う). 따로 한 박을 주지 않고 앞 음절과 합쳐서 한 박으로 발음하면(み/かん, がっ/こう) 못 알아들을 수도 있다. 말하자면 '미깡'이 아니라 '미까응', '각꼬오'가 아니라 '가윽꼬오'에 가깝다. 이 '응'이나 '윽' 느낌의 발음을 할 때 '''한 박자를 충분히 할애'''해야 한다는 뜻이다. 아래 '음절적 특징' 문단의 모라 관련 내용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