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발음 (문단 편집) === 모음 === ||<|2> ||<-2> [[전설모음|{{{#373a3c,#ddd '''전설''' }}}]] ||<-2> [[중설모음|{{{#373a3c,#ddd '''중설'''}}}]] ||<-2> [[후설모음|{{{#373a3c,#ddd '''후설'''}}}]]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 [[고모음|{{{#373a3c,#ddd '''고'''}}}]] || i || || || || ɯᵝ || || || [[중모음|{{{#373a3c,#ddd '''중'''}}}]] || e̞ || || || || || o̞ || || [[저모음|{{{#373a3c,#ddd '''저'''}}}]] || || || ä || || || || 모음은 5가지(あ, い, う, え, お)가 전부라, [[아랍어]]처럼 비교적 모음이 적은 축에 속한다.[* [[셈어]] 계통 언어는 모음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아랍어]]는 단모음이 달랑 3가지다.] NHK에서 펴낸 한국어 교재에 따르면 'あ'와 'い'의 발음이 한국어의 '아'와 '이'의 발음과 사실상 똑같다고 하지만, 일대일로 대응하는 것은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와 'あ'를 비교해 보면, '아'는 중설 근저(近低)모음인 [ɐ]고 あ는 중설 저(低)모음인 [ä]로, '아'의 혀 위치가 더 높다. (입이 아주 미세하게 밑으로 더 벌어진다.)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한국어 '아'처럼 발음해도 상관은 없지만, 정확한 발음이라 할 수는 없다. '이'와 'い'의 경우는 둘 다 전설 비원순 고모음으로, 발음이 완전히 같다. 'う'는 근후설 고모음이지만, 입술 모양은 입술 끝끼리 붙을 정도로 좁히고 살짝 둥그레지지만 'ㅜ'처럼 튀어나오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모음을 'compressed vowel'이라고 부르는데, IPA로는 임시적으로 /u ͍/(u 밑에 ↔를 붙인 기호)나 /ɯᵝ/(ɯ 위에 β를 붙인 기호)를 사용한다. 일본어 외에도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등에서 사용한다.] 한국사람이 가장 따라하기 힘든 모음이다. 왜냐하면 'ㅡ'와 비슷하지만 무작정 옆으로 입술이 당기는 게 아니라 'ㅡ'발음을 내면서 입술을 약간 앞으로 모으려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본어 화자는 u/ɯ가 변별되는 언어([[한국어]], [[튀르키예어]] 등)를 배울 때 크게 고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다.] 다만 /u/로 발음하는 방언도 있다. 한편 /s/, /z/, /ts/, 구개음화 자음[* __き__ゅ같이 요음 ゅ 앞의 자음을 말함.] 뒤에 올 경우 [ɨ][* 한국어 [[경기 방언]]의 ㅡ의 발음과 유사하다]로 [[중설모음|중설화]]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이를 반영해서 ス, ズ, ツ를 스, 즈, 쓰로 표기한다. 'え'는 전설 비원순 중(中)모음인 /e̞/이다. 한국어에서 원칙적으로 '에'는 중고(中高)모음인 /e/, '애'는 중저(中低)모음인 /ɛ/이니, 혀의 높이가 '에'와 '애'의 중간 정도의 높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한국 사람들(호서, 호남 제외)도 에, 애 모두 전설 비원순 중모음인 /e̞/로 발음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국어의 ㅔ(=ㅐ, /e̞/)와 같게 발음하여도 상관없다. 'お'는 후설 원순 중(中)모음인 /o̞/이다. /오/와 /어/의 [[중간발음]]으로 발음하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설명이다. 한국어의 '오'의 발음은 'お'와 비슷한 발음인 /o/거나 같다. 반면 '어'는 후설 비원순 중저(中低)모음인 /ʌ/로 완전히 다른 발음이다. 그러므로 들리는 것과 상관 없이, 한국어의 '오'로 발음하는 것이 더 가깝다. 정리하자면, あ, い, え, お는 한국어 ㅏ, ㅣ, ㅔ, ㅗ와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う는 ㅡ와 ㅜ사이의 발음으로 표기가 애매한데 지금은 들리는대로 가장 가까운 발음을 쓴다. 일본인 중에서는 모음 발음 시 [[비음]]이나 [[비성]]이 묻어나는 경우가 많다.[* 단, [[베트남어]]만큼 비성이 심하지는 않다.] 이는 성대의 울림 방식에도 일부 영향을 미쳐, 일상 대화에서의 발화 시 한국인과 달리 흉곽이 잘 진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발화 시 날숨의 호흡량도 많지 않다. [[https://youtu.be/xHpogl3GzDc|#]]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예 '하나고에(鼻声)', 즉 비성으로 접객을 하라고 교육을 받는데, [[성대]]를 보호하면서 높고 공손한 음조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