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국유철도 (문단 편집) ==== 노선망 위축 ==== 국철 시기에는 노선망 확충이 적극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국철이 철도를 놓기 위해 사들인 토지가 다수 있었다. 이 토지 중 철도가 놓이지 않았던 토지는 분할민영화와 동시에 및 철도 계획이 취소 되면서 '일본국유철도 청산사업단'에서 떠안아 처분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장래에 철도가 들어섬으로써 발생하는 신규 수요 또한 그대로 공중에 날아가게 되었다. 또한 국철 시대에 그럭저럭 열차가 굴러다니면서 최소한의 수요가 있었던 노선들이 '적자'라는 이유로 하나 둘 폐선되어, 국철 시대보다 철도망이 위축되었다. 당시 민영화를 추진하던 정부는 민영화된 JR그룹이 대도시 지역의 수익과 부대사업 수익으로 이윤을 얻어 적자 노선을 유지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민영화된 JR그룹은 적자 노선의 시설 개선에 게을러지거나, 아예 적자 노선을 폐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확실한 흑자 노선 없이 적자가 심각한 [[JR 홋카이도]]는 정부 및 홋카이도청과 협의해 2010년대부터 적자 노선을 폐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일찍 흑자를 본 [[JR 동일본]]과 [[JR 도카이]], [[JR 서일본]]은 대도시 지역과 신칸센의 수익으로 적자 노선을 지탱해왔으나 2020년대 [[코로나19]]를 맞아 철도사업이 적자를 보자 마찬가지로 적자 노선을 폐선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민영화가 오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권을 크게 침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