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정치 (문단 편집) ==== [[혐한]], [[혐중]] 여론 조성 ==== 2010년대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일본의 옆에서 대한민국과 중국이 성장해 어느덧 일본을 위협할 수준의 국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것이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린다는 점을 이용해 정한론자의 후예들인 [[보수방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과 중국을 때려 혐한, 혐중 감정을 조성해 자국내 불만을 혐한, 혐중으로 돌리려는 정치적 시도를 하게 되었고, 그 최전선에 있던 [[아베 신조]] 정권 시절의 [[한일관계]]는 정치적으로는 상당한 경색에 이르렀다. 문제는 아무리 세 국가가 역사적 은원관계가 있다고 해도 몇 안되는 인접국이라 경제교류가 활발하고 문화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세 국가간의 관계가 악화되면 일본의 국익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도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수요에 상당히 의존하던 서일본 지방 소규모 도도부현들이 [[일본 불매운동]]으로 관광업을 중심으로 큰 타격을 지역경제가 크게 나빠진 상태이다. 그리고 비자까지 끊어버려 지역의 경제적 손해는 더 커질 것이다.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중국인 비자도 끊었기에 중국인 관광객으로 메꾸는 것도 기대할 수가 없다. 일본 정치인들중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를 모르는게 아니라서 2020년 기준 현 자민당 중의원인 안도 히로시는 "대한민국, 중국을 용서할 수 없어!" 라고 발언하면 '보수 정치인'으로 여겨지는 일본의 사회 분위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https://youtu.be/lJ6RLOCBtlw|#]][* 2분 48초부터] 하지만, 양국간 뿌리깊은 역사적 대치국면이나 이걸 정치적 수단으로 오래 삼아온 일본의 상황때문에 일본 정치인들의 혐한, 혐중몰이는 쉽게 사라지기 어려운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