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외교 (문단 편집) == 국제사회의 인식 == 이스라엘과 구 동구권 국가들을 제외한 세계인의 독일에 대한 인식과 마찬가지로 한국, 중국 등 국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일본에 대체로 우호적이다. 반면 한국과 중국 등의 국가들은 [[일본/과거사 청산 문제|과거사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철면피로 외교 무대에 나서는 일본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다. 그나마 한국은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이후 반일감정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일본은 아시아 유일의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국가이고 [[미국]], [[중국]] 다음으로 명목상 GDP가 높은 3위의 경제대국이며 역사적으로도 아시아 유일의 근대화 국가이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추축국]]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좋든 나쁘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대국이다. 국제적으로 [[선진국]]으로 분류되며 미국을 축으로 하는 서방진영에 속한 국가 중 하나이다. 서방에서 일본은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된다. 일본 역시 서방과의 공조를 중시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특히 일본이 가장 신경쓰는 나라는 동맹국이자 초강대국인 [[미국]]이다. 자세한 것은 하단 및 [[미일관계]] 참조. [[유럽]]의 주요 국가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독일]]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영국, 독일과 유사성이 많은데 영국과는 [[섬나라]]라는 지리적 특성과 입헌군주제라는 점, 그리고 독일과는 오랫동안 봉건제 국가였고 파시즘과 2차 대전이라는 [[흑역사]]를 공유한다는 점, [[내각제]]를 기본으로 [[총리]]가 국가의 수장인 점,[* 단 독일은 군주가 없는 공화정이다.] 비상임이사국이자 강대국이라는 점, 그리고 제조업 강국이라는 점이 여러모로 닮았다.[* 일본의 경우 식민지배를 겪은 한국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제에 의해 피해를 입었던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몇몇 국가들, 그리고 [[쿠릴 열도 분쟁]]의 당사자인 러시아가 반대하고, 독일의 경우에도 2차 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동구권 및 서유럽 국가들이 반대한다. 또한 20세기 초반 [[독일 제국]]의 식민통치를 받았던 유럽 국가들과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 역시 독일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에 반대한다. 그리고 2차 대전 당시 나치와 일제의 피해를 모두 겪은 네덜란드는 독일과 일본 양국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모두 반대한다.] 그리고 프랑스와도 사이가 매우 좋은데 양국의 문화 교류도 활발하다. 19세기부터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들 사이에서 일본 화풍이 유행한 바 있다.[* 원체 프랑스는 동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국가로 한국과도 문화교류가 활발하며 유럽에서 케이팝 열풍이 큰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이외 기타 유럽 국가들 역시 같은 서방진영에 속한 일본과 대체로 좋은 편이다. [[남아메리카]] 국가들과도 관계가 우호적인데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많은 일본인들이 남미로 이주한 바 있다. 현대에도 남미에서 일본인 공동체는 꽤나 큰 이주자 세력이며 마찬가지로 20세기 후반 이후 많은 남미 외노자들이 일본으로 이주했다. 이러한 인적교류로 인해 남미 국가들과도 나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 개발도상국 사이에서도 일본의 이미지는 좋은데 이들에 대한 UN 분담금을 미국 다음으로 많이 내는 나라가 다름 아닌 일본이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반세기 이상 일본으로부터 원조를 받았고 일본 기업들의 생산 공장들이 다수 진출했기 때문에 일본과 매우 우호적이다. 현대 일본은 [[북한]]을 제외한 모든 UN 회원국들과 정식으로 국교를 맺은 상태이다. 또한 비회원국인 [[니우에]], [[바티칸]], [[코소보]], [[쿡 제도]]와도 국교를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