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사회 (문단 편집) === 집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일본/주거)] 대체로 대도시의 집값은 굉장히 비싼데 상상을 초월하는 월세로 나타난다. 도쿄 기준으로 약 6평[* 6평이 감이 안 온다면 공사장에서 많이보는 컨테이너 집이 약 7~8평 정도 된다.] 정도에 30년된 집[* 대체로 웬만한 집이 1980년때 많이 지어졌다. 이유는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때문이다.] 대체로 월세만 5만엔이 넘는다. --한국 2호선 대학가 원룸 월세와 비슷하다-- 관리비, 전기세, 수도비 등을 내면 남는 금액은 크지 않다. 그래서 대도시의 교외에 사는 가구가 많다. 일본은 철도 교통이 잘 되어있고, 교외로 가면 집값도 내려가서 살만하다. --대신 교통비가 상승한다-- 일본에서 집을 구하는 간단한 팁은 다음과 같다. * 일본은 지진이 빈번히 일어나는 나라이고, 따라서 지진에 강한 목조주택이 많다. 다만 이 목조주택은 방음이 잘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옆집에서 대화하는 소리까지 들리기도 한다. 그래서 소음을 피하려면 우선 목조주택을 피해야 한다. * 1층은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일본의 일층집은 지면과 가깝다보니 벌레가 잘 들어오고, 여름에는 물이 들이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전술한 대로 일본은 오래된 집들이 많아서 층간소음도 어느 정도 있으니 1층은 불편한 점이 적지 않다. * 가까운 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까운 철도역이 있는 집이 출·퇴근 및 시내로의 이동이 편하다. 간혹 "아 시내버스 타고가면되지''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의 시내버스는 구석구석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역안에 있는 노선도 확인해야 하는데 간혹 배차시간이 30분이상 역도 있으니 주의하자. * 오래 살지 않는 경우 옵션이 있는 집을 찾자. 간혹 집안에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생활가전이 설치돼 있는 경우도 꽤 있다. 그런 집은 초기자본을 줄일 수 있어 여러모로 좋다. 그 대신 월세는 약간 오른다. * 너무 저렴한 집은 피해라. 집의 위치도 좋고, 집안이 괜찮아 보여도 막상 살아보면 불편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도박이긴 하지만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너무 저렴한 집을 택하는 것은 지양하자. * 너무 싼 집은 사람도 피해라. 불편하며 자살하거나 죽은 사고 물건일 수도 있다. 담력이 강하거나 별 신경 안쓴다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사람이 죽거나 자살한 곳을 표시해주는 사이트도 있다.[[https://sp.oshimaland.co.jp/|#]] 일본에서 '''내 집 마련'''은 '''난 이 집에서 평생 살겠어'''와 같다. 일본은 전술했듯이 집값이 매우 비싸다보니까만큼 만약 집을 사야 한다면 일반인들은 장기 대출을 이용해서 집을 구매하게, 사게 된다. 그만큼 내 집 마련이 상당히 고민하면서 해야하는 일이다. [[짱구는 못말려]]에서 [[노하라 히로시]]가 대출이자가 아직도 32년씩이나 남아있다는 언급을 하는 걸 보면 대강, 대략 이해가 간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