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문화 (문단 편집) ==== [[만화]]&[[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 ==== 일본이 가진 [[소프트파워]]의 3대 원동력[* 나머지는 누구나 알듯 게임과 일식] 중 한축이라 할 수 있다.[* 한 예를 들자면 요미우리 TV의 수출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애니메이션.] 굳이 [[오타쿠]]가 아니더라도 현대 일본 문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게임이나 '''[[일본 만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일 것이다. 만화, 에니메이션 분야는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며 2위인 미국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편이다. '''[[미국 애니메이션]]과 함께 애니메이션 시장의 [[양대산맥]]'''[* 왕의 남자로 유명한 이준익감독은 아니메의 영향력이 이미 디즈니나 마블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로열티까지 포함한 디즈니의 막강한 상업력에 비할수는 없을지 몰라도 2021년 미국 빅데이터 회사가 조사한 미국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외국어 프로그램이 일본어 콘텐츠(대부분 아니메)라고 발표된게 있다.( 2위는 스페인어 콘텐츠,3위는 한국어 콘텐츠)특히 몇몇 아니메 작품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드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영향력이라고 조사된 적도 있어서 이준익감독의 발언이 마냥 허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을 정도.]미국은 디즈니에서 만드는 3D 분야 애니메이션에서의 강세, 한국은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강세, 일본은 전연령과 성인연령을 대상은 물론 전통적으로 2D 애니메이션을 주름잡고 있는 형세이다.[* 일본에서도 키모오타 라는 단어가 있을정도로 오타쿠 이미지는 안 좋은 편이나 한국은 일본보다 더 한 상황이다. 비록 한국내에서 서브컬쳐에 개방적인 2030대를 통해 오타쿠 이미지가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부정적이고 과거에는 레스톨 구조대 등 전연령의 국산 애니메이션이 나온적 있으나 시장성이 좁은데다가 애니메이션을 보는 건 어린애들 뿐이라는 노인층 어른들의 말이 주입된 어른세대들의 편견이 남아있어서 애니메이션 사업은 사실상 어린이 교육용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인 [[뽀로로]], [[브레드 이발소]], [[캐치 티니핑]], [[핑크퐁]] 등 아동 애니메이션들은 해외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급성장을 했으나 그 외 타켓층 애니메이션 성장은 아예 정지중이다. 반면 서브컬쳐 게임의 신흥강자가 된 중국인경우 서브컬쳐 게임 PV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퀄리티가 높아진데다가 일본의 몇몇 애니메이션은 중국에 아예 외주를 맡길 정도로 작화를 인정받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자본력과 인력으로 일본을 누를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공산당 일당체제인 중국에 반정부 요소나 연상되는 것 혹은 성 상품화 등을 엄격히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중국의 문화시장을 발목잡는게 다름아닌 자국의 검열당국이다.] 코미켓이나 오덕축제이벤트 등 서브컬쳐를 즐기기에 '''가장'''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국가 자체에서도 애니메이션 사업을 최대한 밀어주고 있으며 지자체[* 대표적으로는 일본 국민 애니메이션이자 한국에서도 아동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짱구는 못 말려(일본명 크레용 신짱)'의 배경지인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는 지자체에서 애니메이션 배경지인 곳만을 도는 교통수단을 만든 것은 물론 시청에는 짱구 가족의 실제주소가 담긴 주소 등록지와 기념촬영 코너를 만들어 놨고 시청에서 아예 굿즈를 파는 방식으로 시 예산까지 확보하고 있다.]는 물론 기업들도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서브컬쳐 게임이랑 콜라보까지 한다. 따라서 [[데즈카 오사무]], [[미야자키 하야오]],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등 위대한 만화,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많고, 상당수 애니메이션 [[성우/일본|성우]]들도 여러 주역 작품을 맡을 정도로 빅네임이 된다면 적지 않은 인기[* 비록 성우들도 일본 연예계처럼 소속사로부터 월급을 받는 시스템이며 사업풀이 한정적인지라 연예인에 비해서는 살짝 박봉이다.]를 누리고 있으며, 인기작을 창출해낸 창작자들은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만화의 경우 [[철완 아톰]], [[도라에몽]], [[캡틴 츠바사]], [[내일의 죠]], [[짱구는 못말려]], [[유리가면]], [[북두의 권]], [[죠죠의 기묘한 모험]],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이누야샤]], [[유유백서]], [[슬램덩크]], [[드래곤볼]] 등등 1950년대 이후로 만화에 관심이 없어도 한번정도는 들어봤을만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만화들이 다수 연재되어 세계적으로 문화강국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고 이는 곧 게임, 애니메이션 산업이나 연관된 산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도하여 전반적으로 문화의 최전성기를 누렸다. 이 명맥을 [[유희왕]],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데스노트]], [[헌터×헌터]], [[은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등등 일명 '''[[원나블]]'''이라고 불리는 굵직한 만화들이 성공적으로 전성기를 이어받아 2000년대까지 전세계적인 인기를 향유하며 문화콘텐츠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현재 진행중이다. >'''일본이 오타쿠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IT 계열을 제외하면 오타쿠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다. 전문성과 오타쿠는 엄연히 다른 만큼 본인의 오타쿠적 기질을 부각하는 건 오히려 취업 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 박삼헌 [[http://vip.mk.co.kr/newSt/news/planning_news_view.php?sCode=111&t_uid=20&c_uid=1612143&pCode=111%20class=f_link_bu%20f_l|#]] >Q: 전 오타쿠 집단이란 성적인 열등감이나 주류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드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오타쿠 세계를 만들고 이 세계 안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지위를 높이고 인정 받을려고 하다보니 수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사회적인 차별이 차차 사라지다 보니 이러한 동기 부여가 불가능하게 되어서 그다지 수준높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아즈마 히로키: '''(단호하게) 아니요. 오타쿠는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요. 그리고 자신들도 분명히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도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0년 초반만 해도 나카모리 아키오 씨가 [[오타쿠]]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이전부터 "애니나 게임에 빠진 녀석들 왠지 기분 나쁘지 않아?하는 인식은 확실히 존재해 있었고."[br]그런데 일본에서 오타쿠 차별이 극심해진 것은 1988년에서 1995년 사이입니다. 즉,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에반게리온이 공개될 때까지지요.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이후에는 일반의 인식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이죠. 저만 해도 1989년부터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다."고 절대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는 저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이나 나디아같은 작품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숨기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였죠. 그러니 최근의 오타쿠들이 차별을 당하지 않게 되었는가 하면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1989년부터 1995년까지가 차별이 특히 극심했던 것 뿐이란 겁니다. >Q: 한국에서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자국의 애니나 만화, 게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은 아주 좋을거라는 신앙에 가깝다고 해도 좋을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게 실제로는 다르다는 것이죠? >[[아즈마 히로키]]: 물론입니다. '''이상하게 외국의 관계자분들은 모두들 그렇게 상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실상은 아주 다릅니다. 너무나 다르죠.''' >---- >[[아즈마 히로키]] [[https://ppss.kr/archives/13858|#]] 그렇기 때문에 소히 말하는 [[일빠]]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며 [[아메리칸 드림]] 비슷한 환상을 갖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오덕 문화를 즐기는 환경이 더 좋을 뿐이지 일본에서도 [[오덕]]은 뚱뚱하고 안경 쓴 남성들이 주로 되었다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비호감 대상이다. 애초에 '''오타쿠에 부정적인 인식이 제일 처음 생긴 나라가 일본'''이다. [[오타쿠]]에 대한 혐오감을 나타내는 [[키모오타]]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이것을 모르고 일본에 간 한 한국인이 일본인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던 중 농담삼아 "저 좀 오타쿠에요."라고 했더니 주변 사람들 반응이 갑분싸, 기피하는 기세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과 펜팔 등을 통해 연락 하던 한국인이 자신이 오타쿠임을 밝히자 연락이 끊긴 사례도 다수 존재한다. 한국의 [[DR무비]]에서 일하다가 [[매드하우스]]로[* 본인 트위터에 의하면 2015년 즈음 [[프로덕션 IG|IG]]로 이적한 걸로 추정된다.] 건너간 제작 진행인 김현태는 인터뷰에서 "일본인들은 애니를 진짜 안 봅니다"라고 단언했다.[* 물론 일빠들이 꿈꾸며 상상하는거 만큼이 아니란 소리지 아예 안본다는 말은 아니다. 그랬다면 지금만큼의 내수시장이 나오는게 불가능하다.]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는 [[http://www.huffingtonpost.kr/2014/12/31/story_n_6399350.html|허핑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여전히 일본에선 만화가 일종의 차별적 용어가 되어 있으며, [[아즈마 히로키]]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이며,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https://ppss.kr/archives/13858|상황이라고 말했다.]] 1998년도부터 발을 떼기 시작한 라이트 노벨 시장은 [[작안의 샤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와 같이 준수한 필력과, 일러스트, 한손으로 들고 보기에 딱 좋은 사이즈, 기존 소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활성화 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중반에는 이 라이트 노벨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애니메이션과 함께 관심도가 높아진 라이트 노벨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카쿠요무와 같은 자유로운 투고 사이트에서 카도카와와 같은 대형 출판사가 작가로 정식 데뷔 시키는 등 봇물 쏟아지듯 출판되었다. [[일본 애니메이션]]도 대중 대상 시장과 오타쿠 대상 시장이 완전히 갈라져 있다고 봐도 괜찮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양극화가 극심하다. [[라이트 노벨]]&[[만화]] 원작인 오타쿠 대상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은 거대하지만 실제론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이기도 하나 [[라이트 노벨]] 원작기반 애니메이션은 [[이세계물]]로 고정되어서 갈라파고스 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상술된 '카쿠요무'라는 자유투고 형식의 나로우계 웹소설이 문제였는데 이세계물+치트물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였던건이라는 작품과 오버로드가 큰 히트를 치자 투고하는 자들이 전부 이 두 작품의 인기요소만 골라내 적용하는 등 악순환이 벌어졌고 그 결과 치트/하렘/성장성이 없는 완성형 강자로만 구성된 지뢰작이 나와도 조회수와 평점만 높다면 출판사에서 접촉해 정식 출판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그저 일본의 내수 방송시장이 거대하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역사가 깊기에 애니메이션 시장이 활발할 뿐이다. 특히 일본의 주 시청자들의 연령대와 시간은 한국과 드를게 없어서, 주간 TV애니의 경우 대부분 명탐정 코난과 같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녁에는 귀가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나루토와 같은 청소년 작품으로 채워진다. 잔업(야근)을 마치고 돌아온 어른들을 타겟층으로 한 심야애니는 야밤에 틀어준다. 일본 채널 중 하나인 애니맥스는 그나마 성인 겨냥 애니를 많이 틀어주지만 당연하게도 점심서부터 중고등학교 하교시간 이전까지는 집에 양육중인 어린이나 초등학생을 타겟층으로 한 자국 어린이 애니로 꽉 채워져 방영한다.[* 그렇다고 어린아이가 있는데 성인겨냥 애니메이션을 보여줄수도 없는 노릇인데다가 성인들은 백수나 로테이션제 직업 및 심야근무를 주로 하는 직업 혹은 프리랜서가 아닌 이상 직장에 나가 일하러 가기 때문에 심야 애니메이션을 틀어줄 이유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2010년대 들어선 주제의식과 각본의 질적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애니메이션 시장이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애니메이션 거장들도 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의견을 제시할 정도다. 자세한건 [[일본 애니메이션]], [[뽕빨물]], [[이세계물/일본]] 문서 참고. ||[[파일:16137235368420.jpg|width=100%]]|| 다만 작품성과는 별개로 2010년도 중반을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시장은 매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기존의 우려와 달리 단순히 일본내에서만으로 통한다는 것이 아니라는듯 해외시장의 비율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0년대에도 [[도쿄구울]], [[진격의 거인]], [[원펀맨]] 같이 해외에서도 수많은 패러디와 유행을 불러일으킬만한 히트작 만화들도 나와서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진격의 거인]]이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같은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들은 [[https://www.parrotanalytics.com/insights/tv-series-demand-across-all-television-platforms-for-the-us-31-january-6-february-2021/|북미에서 인기있는 TV 시리즈 최상위권에 안착해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2019년에는 애니메이션 매출액중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20996.html#cb|'''해외매출액만 한화로 10조'''를 돌파했으며]] 2020년대에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넷플릭스]]와 같은 OTT서비스가 유행할때 이를 통한 문화파급도 있었으며 [[귀멸의 칼날]]의 성공적인 애니화로 원작만화와 애니메이션 모두 사회현상 수준의 대히트를 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몇십년간 밀린적없는 [[원피스]]의 연간 단행본 판매량 기록을 뛰어넘었으며 단권 판매량 오리콘 차트 500만부 같은 유례없는 기록을 갈아치웠고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원작을 소재로한 극장판]]은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 1위,[[https://www.the-numbers.com/box-office-records/worldwide/all-movies/cumulative/|2020년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최초 비영어권 영화흥행 1위'''를 기록했으며 재패니메이션 극장판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며 전세계적인 코로나 시국으로 유동인구가 절제되는 [[한국]]에서조차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http://file2.instiz.net/data/file/20141215/2/c/2/2c25ac9436873769351d17df82a9fb31.jpg|기존 만화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시대에 발맞춰 아날로그 만화 시장만이 아니라 [[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AA.23577691.1-1200x.jpg|디지털 만화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상술한 귀멸의 칼날등등의 영향으로 [[https://www.japankuru.com/sp/kr/culture/e3322.html|2020년에는 만화 시장 규모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2020년대에는 [[스파이 패밀리]]가 이목을 끌으면서 매출이 오르는 중이다. 다만 아니메,코믹스등의 큰 인기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술했듯 일본국내에서 애니,만화의 이미지는 대외적인 인기상승을 잘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도 많다. 예를 들어 미국 빅데이터 회사 parrot analytics 는 일본어콘텐츠, 특히 아니메가 미국의 외국어콘텐츠수요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어콘텐츠라고 말해도 해당 기사[[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11/u-s-audiences-can-t-get-enough-of-japan-s-anime-action-shows]] 를 일본의 포털에서는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관심도 적고 커뮤에서 언급이 되면 그저 "최근에는 미국인들도 정신 나간 애들이 많구나"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식으로 자조적으로 비하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수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