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사사 (문단 편집) == [[무로마치 시대]] == 가마쿠라 막부는 일단은 여몽연합군을 물리쳤지만 땅을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전한 무사들에게 논공행상으로 제공할 토지가 없었다. 결국 무사들은 막부에 반기를 들었다. 교토에 사실상 유폐돼있었던 천황의 조정은 [[겐무 신정]]을 일으켜 천황 친정을 복원하고 각지의 반군들을 지원하여 막부를 타도한다. 이후 천황 휘하의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조정을 배반하고 새 막부를 세운다. 새 막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덴노의 지위까지 넘보면서 두명의 덴노가 존재하는 혼란한 [[남북조 시대]]가 열린다. 이후 북조가 융성하자 남조는 흡수통일되었다. 이 무렵에도 전투의 양상은 무예에 능한 무사들간의 개별적인 대결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병장기의 크기가 경쟁적으로 커졌고, [[나가마키]]나 [[오오타치]] 같은 기형적으로 큰 형태의 날을 가진 무기가 나타난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과 거의 겹치는 시간대로, 왜구들이 준 정규군마냥 전술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장기간의 육상 원정을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남조가 북조에 흡수된 뒤 실직한 호족들이랑 무사들이 생존을 위해 고려를 침입해온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