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경제 (문단 편집) ==== [[금융]] ==== * [[은행]]: [[미쓰비시UFJ은행]]이 국내 1위, 세계 5위 규모 은행이고 [[중국]] 은행들을 빼면 세계 1위다. 미쓰비시는 [[대침체]] 때 휘청거린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2008년 지분의 21%를 인수했고 그 후로도 계속 늘려서 2023년 기준 약 22.6%까지 먹었기 때문에 관계기업으로 분류한다.] 과거 일본 최대 은행이었던 [[유초은행]]과 미쓰비시UFJ에는 뒤지지만 서로 피튀기는 2위싸움을 펼치는 [[미즈호 은행]]과 [[미쓰이스미토모은행]]도 세계 20위권 안에 들어가는 [[메가뱅크]]다. * [[증권사]], [[투자은행]]: [[노무라 증권]]이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노무라 증권은 [[2008년]] 파산한 [[리먼 브라더스]]의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 사업 대부분을 인수했다. * [[보험회사]]: [[생명보험]]에서는 [[일본생명보험]]이 강세를 띠고 [[손해보험]]에서는 [[도쿄해상홀딩스]]가 강세를 띤다 그러나 [[재보험]]에서는 일본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미국]] [[AIG]]나 [[영국]] [[로이드]]와 계약을 하는게 대부분이다. 일본은 천재지변이 많아 [[보험사]]들 손해율이 높은 편이라 생명보험, 손해보험사는 큰데 재보험 업체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 * [[증권거래소]]: [[도쿄증권거래소]], [[오사카증권거래소]], 나고야증권거래소 등 대형 증권거래소들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부터 발전하기 시작해 1990년대 저금리 정책을 통해 발생한 막대한 유동성이 메가뱅크의 탄생으로 이어지며 금융업은 본격적으로 일본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발전했다. 버블붕괴로 큰 타격을 입었던 산업이지만 은행 합병을 통해 위기를 잘 극복했다. 또한 일본의 막대한 경상수지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은행업에 비해 [[사모펀드]] 쪽은 전반적으로 약한 편이긴 하지만, [[소프트뱅크 그룹]]이라는 벤처 캐피털계의 세계적인 큰 손이 존재하고 있기는 하다. 일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연기금인 GPIF를 운영하고 있다. 총 자산은 2019년 3월 말 기준으로 162조 엔으로 [[국민연금공단]] 규모의 2배 이상이다. GPIF는 운용 자산의 1/4을 주식에 투자하는데 투자를 시작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660조원의 흑자를 내고 있다.[[https://www.gpif.go.jp/gpif/faq/faq_05.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