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문단 편집) === 지리 === ## 이 문단은 토론 (https://namu.wiki/thread/DebonairStrangeMundaneBelief) 합의에 따라 일본의 현상(現狀)에 대한 비교로 대한민국을 언급할 때 반드시 수치나 자료 등의 출처를 링크 또는 각주 내 참조문헌 표기를 통해 제공하여야 합니다. 출처를 통해 제공, 담보되는 서술 외에 독자연구, 주관적 가치 판단 및 감상적 서술은 금지됩니다. ## 해당 토론 합의를 위반하여 수정할 경우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크기 비교 - 한일.png|width=100%]]}}} || || [[남한]]과 [[일본 열도]]를 [[유럽]]으로 옮겼을 경우의 크기 비교. || ## 이 문단의 크기 비교에 관한 이미지는 토론 (https://namu.wiki/thread/HeavySquealingZealousSize) 합의에 따라 파일:크기 비교 - 한일.png 으로 고정되었습니다. ## 해당 토론 합의를 위반하여 수정할 경우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전체 국토 면적은 37만 7,975㎢로, [[대한민국]]보다 3.7배 크고 [[한반도]]보다 1.7배 넓으며[* 일본 본토인 [[혼슈]]의 면적이 한반도 전체 면적보다 약 5,000㎢가량 더 넓다.] [[영국]](24만 3,981㎢)이나 [[이탈리아]](30만 1,340㎢), [[독일]](35만 7,022㎢)보다도 국토 면적이 더 넓다.[* 즉, 구 추축국 세 나라 중에서 가장 면적이 크다.] 일본을 그대로 [[미국]] 동부 연안에 가져다 놓으면 [[플로리다]]를 제외한 동부의 모든 [[주(행정구역)|주]]들을 다 덮으며, 유럽에 있는 나라였다면 유럽 국가들 중에서 면적 순으로 7위이다.[* [[노르웨이]]와 [[독일]] 사이.] 대한민국과 일본 옆에 있는 [[러시아]]와 [[중국]]의 넓은 영토로 인한 상대적인 착시 때문에 비교적으로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지도를 볼 때는 일반 지도보다 영토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표현된 [[http://www.g-mark.org/award/describe/44527|오사그래프 맵]]을 보면 알 수 있다. 국토 모양이 협소하게 생겨서 면적이 좁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비슷하게 [[칠레]]도 국토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라 면적이 작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한국 전체의 3.5배나 되는 거대한 나라이다.], 면적 자체는 이렇듯 넓은 편이다. 4개 섬 가운데 [[혼슈]]는 대한민국과 [[북한]]을 합친 면적보다 더 크며, 동시에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섬[* 1위는 [[그린란드]], 2위는 [[뉴기니 섬]], 3위는 [[보르네오 섬]], 4위는 [[마다가스카르 섬]], 5위는 [[캐나다]]의 [[배핀 섬]], 6위는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이다. 8위가 캐나다의 [[빅토리아 섬]], 9위가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브리튼 섬]], 10위가 캐나다의 [[엘즈미어 섬]].]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3의 섬인 [[규슈]] 섬은 [[경상도]] 지역보다 약간 크고, 제4의 섬인 [[시코쿠]] 섬은 [[경상북도]]보다 조금 작은 정도이고, [[강원도]][* 북한이 점유한 [[강원도(북한)|강원도]]를 포함하면 강원도가 시코쿠보다 넓다.]보다 약간 크다. 또 [[홋카이도]]는 섬 하나가 대한민국 실효지배 면적의 80% 정도 크기이다.[* 남한 영토에서 [[전라도]]를 뺀 면적이랑 비슷한 정도다.] 다만 일본 열도의 대부분은 산지라 가용면적은 작은 편으로, 경작 가능한 평야지대의 면적을 따지면 위에 열거한 나라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좁다. 일본 열도는 남북으로 길이가 아주 긴 편으로, 본토로만 따지면 직선 거리 기준 서남단 규슈 섬 [[가고시마현]] 이부스키(指宿)에서 북동단 홋카이도 섬 [[네무로시|네무로]]까지 1,900km인데, 이는 [[베이징]]에서 [[광저우]]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일본령 전체로 보면, [[류큐]] 열도 최서단이자 일본 최서단인 [[요나구니]]에서 일본 최동단인 [[미나미토리 섬]]까지의 직선거리는 더 길어 '''3,140km'''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까지의 직선 거리와 맞먹는다. 넓은 국토만큼이나 일본의 자연환경은 아주 다양하고 그 스펙트럼이 넓다. 국토가 한반도의 우하부를 길게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어 일본의 최동단, 최서단, 최남단, 최북단은 모두 남북한의 최 동서남북단보다도 더 극점에 위치해 있다. 일본의 최북단인 벤텐 섬(북위 45도)[* 일본에서는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는 에토로후 섬(러시아명 이투루프 섬)이 자국령 최북단이라 주장한다. [[쿠릴 열도 분쟁]] 참조.]과 최서단인 [[요나구니]] 섬(동경 122도)은 각각 남북한의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북위 43도)과 최서단인 비단 섬([[신도]], 동경 124도)보다도 더 먼 곳에 있다.[* [[도쿄]]는 [[전라북도]] [[전주시]], [[대구광역시]]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 중부 지방에 속하는 [[니가타현]]은 [[경기도]], [[강원도]] 지방과 비슷한 위도에 있고, [[니가타시]]는 [[개성시]]과 비슷한 위도에 있다.] 이렇게나 다양한 지리적 요건을 갖춘 덕분에 일본에서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난다던지 [[정글]]이 존재한다던지 등등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 환경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행과 관광에서 꽤나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게 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본은 한대 기후에서의 스키나 유빙 관광, 그리고 아열대 기후에서의 산호초 스쿠버다이빙이 모두 가능한 나라이다. 심지어 일본은 [[국가/여러 대륙에 걸친 국가|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기도 한데,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일본령 [[오가사와라 제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기습곡산지인 일본은 산이 정말 많으며, 일본의 산들은 한국의 산들보다도 더 높고 험준하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은 그 높이만 3,776 m로 [[한라산]](1,947m)은 물론이고 [[백두산]](2,744 m)보다도 1,000m 가량 더 높다. 게다가 후지산 말고도 해발고도가 3,000m를 넘는 산들이 무려 20개나 있으며, 2,000m를 넘는 산은 그야말로 즐비하다. 그리고 산들의 경사가 한국의 산들보다 더 가팔라서 등산하기가 위험하다.[* 이는 한국의 산들이 지질학적으로 일본보다 훨씬 오래되어 말 그대로 완만하게 깎여나갔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등산'을 한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취미가 등산이라고 밝혔더니 일본인들이 놀랐다는 일화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는 이처럼 높고 험준한 산들이 많아 일본에서 등반 장비를 갖추고 산을 오른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만 긴 강은 많지 않고 강폭도 넓지 않아, 일본에서 제일 긴 강인 [[시나노]]강의 길이는 367km 밖에 되지 않으며 강폭이 가장 넓다는 [[아라카와강]](길이 173km)도 [[도쿄만]] 쪽의 강폭이 한강보다 폭이 좁다. 한국의 5대 강으로 꼽히는 [[압록강]], [[두만강]], [[한강]], [[낙동강]], [[금강]]은 모두 시나노 강보다 길다. 반면 호수의 경우 매우 큰 [[비와호]]라는 자연호수가 있다. 면적이 670.3km²로 [[서울]]보다 크며, 한국 최대 자연호수인 [[서번포]] 혹은 최대 인공호수인 [[수풍호]]보다도 2배 이상 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일본의 해양관할권.png|width=100%]]}}} || || 일본 정부가 주장[* 독도 및 남쿠릴 열도는 일본이 실효지배하지 않으며, 오키노토리시마 역시 국제법상 섬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견해 대립이 존재한다.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중에 있다.]하는 영해 및 해양 관할권을 나타낸 지도. || 일본은 해양 환경이 굉장히 풍부하고 다양하다. 일본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태평양]]이라는 대양과 접한 지정학적 특성상, 방대한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갖고 있다. 일본의 EEZ 면적은 448만km²로 '''중국 영토 면적(964만km²)의 절반이 넘으며''', [[몽골]]의 영토 면적(158만km²), [[카자흐스탄]]의 영토 면적(274만km²)보다도 넓은 수준이다. 특히 200해리 이내의 배타적 개발 독점을 보장하는 EEZ의 경우, [[북서태평양 어장]]의 많은 부분이 일본의 독점 어업 수역이다. 일본의 EEZ 내 해역의 어획 자원들은 그야말로 넘쳐나는 수준으로 풍부해, 90년대 버블 경제가 붕괴하기 전까지 일본을 '''세계 최대의 어획국''' 지위에 올라서게 만들어주었으며, 심지어 최근에는 [[희토류]]까지 발견되었을 정도로 온갖 종류의 자원들이 존재한다. 2013년 11월 [[오가사와라 제도]]의 남동쪽 500m 해저에서 화산이 분화하면서 새로운 섬이 생겼는데, 이름을 니시노시마라고 지었다. 9월에 당시의 12배인 2.68km²로 커졌는데, 새로 해도를 작성함에 따라서 70km²의 영해를 새로 얻게 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659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