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역사 (문단 편집) == 쇠퇴 == 2016년도 하반기부터 급격히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 재밌는 유머짤을 퍼나르거나 재능을 가진 이들이 열심히 1~2시간에 걸쳐 글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2016년도 중반기부터 단순히 인터넷 기사 글을 한 장 캡쳐해서 올리는 것만으로도 일베를 가는 것이 일반화되자 기존 정보글을 쓰거나 여행, 만화 연재, 정성스러운 뻘짓, 사생활 등의 글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이로 인해 2017년 1월 기준 이용자 수는 겨우 1만 5천 명에서 2만 명 수준. 실제로 [[https://www.google.co.jp/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3Dnews%26contid%3D2017012601653|기사에서도]] 과거만큼 일베가 활발하지 않다고 한다. 과거엔 이런 노잼화를 방지 하려는 의도로 정치글은 [[../정치 게시판|정치 게시판]]에만 쓰도록 했으나 운영진이 바뀐 이후론 전혀 그런 부분이 통제가 되고 있지가 않다.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일명 '틀딱'이라고도 불리는 정치병에 걸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어그로성 정치글들을 꾸역꾸역 올려댔고, 거기다 급부상한 [[여성시대]]와 이를 뛰어넘는 [[메갈리아]], 이 개막장 사이트에서도 엑기스만 추려낸 인원들이 분리되어 만든 [[워마드|모 사이트]]에 의해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었다. 2017년에 들어서는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언급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결국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동시접속자가 2만을 상회하는 일베저장소를 확성기로 쓰려는 박사모들이 일베에 급격하게 유입되고, 무조건적인 박근혜 지지글을 미친 듯이 생산해냄에 따라 기존 유저들이 완전한 정치 사이트로 변모한 일베에 실망감과 피로감을 느껴 대거 이탈했고,[* 동시 접속자가 무려 '''2천까지 떨어졌다.''' 기존 동접자 수가 피크타임에는 2만을 가뿐히 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무려 90퍼센트의 유저들이 증발한 것이다.] 결국 생명줄만 간신히 붙잡고 있는 신세가 되었다. 박근혜가 탄핵된 이후에는 박사모들이 다시 빠져나가 암흑기 수준의 정치글 도배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사실상 일베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각종 정신나간 행위와 그에 동조하는 회원들, 그리고 외부로부터의 관심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말라 죽어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회원들의 비상식적인 행동과 운영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 하지만, '''본질이 본질이다보니''' 아직까지 어그로성은 건재. 2018년 1월 11일 자매 사이트인 [[OTTL]](일베저장소 2.0)이 오픈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리소문없이 폐쇄되었다. 여러 언론에 오르내리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는 인터넷의 쓰레기통이라는 인식이 많은 유저들 사이에 강하게 박혀있다. 수 년 전까지 일베에서 행했던 수많은 비상식적인 행동들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2018년 하반기부터 접속자가 근소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새 운영자가 사이트를 인수 후 정치글이 정게로 강제추방당하게 되니 접속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 그러나 2019년 4월 토토사이트, 벗방 등의 운영진의 막장운영으로 인하여 많은 반발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2019년 5월 20일 개편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XpressEngine 1.4 개조버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