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게시판 (문단 편집) ==== 현기 ==== 타 사이트는 어디 가서든 까이는 게 현대와 기아지만, 차게에서는 --애국보수답게-- 국산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물론 국산차라는 건 외국 지분이 거의 없는 현대, 기아에 한해서다. 2017년 현재 소위 흉기빠로 불리는 인물들이 네임드가 되어 꽤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단 제네시스 브랜드는 우주1사라는 놀리는 건지 진심인 건지 알 수 없는 별명이 붙어 있고, 현대는 갓대. 기아는 평이 좀 박한데, 그나마 그렌저IG의 기상천외한 인테리어와 대비되는 기아 차량들의 인테리어에 고무되어 외제1사(기아가 전라도 쪽에 적이 있는지라 전라도==외국인 일베에서나 쓰는 드립)라는 평가를 받는다. 차게의 현기 사랑은 같은 일베 내에서도 유명해서, 일베에 현기차의 결함글(참 많이도 올라온다)이 올라오면 누군가가 '그래도 현대차 말고 대안은 없다' 드립을 치고, 다른 유저들이 저거 차게 새끼네, 차게 놈들은 흉기빠 많네 이런 소리가 올라올 정도. 차게의 현기 사랑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차급(세그먼트)과 크기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클수록 좋다는 평이라서, 특히 제네시스는 동급을 압도하는 차체와 공간에 더불어 특유의 저렴한 가격(G80은 세그먼트로는 BMW 5시리즈에 준한다. 덩치는 5시리즈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판매가는 3시리즈와 5시리즈 사이)이 시너지를 일으켜 '역시 이 차급에는 현대 기아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주장을 펴는 것. '지금 XX살인데 OOO 타고 다니면 안 쪽팔리냐?'는 류의 소위 남의 눈만 의식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세그먼트 대비 가격 문제는 꽤 절대적. 주행 성능에는 그닥 관심이 없고, 그 부분을 들이밀어도 '지금은 충분히 좋다'고 주장하므로 무적의 브랜드이다. 그래서 생겨난 용어가 '''그돈씨'''. '''그 돈'''이면 '''씨'''발 그렌져 사지. 때문에 위에 독3사 엔트리 모델에 대한 증오심은 남다른 수준. 실내 공간에 대한 집착도 대단해서, 특히 공간에선 지들이 앉지도 않을 뒷자리 얘기가 항상 나오는데 쏘나타는 뭐 이미 대적할 상대가 없고, 3시리즈 얻어타봤는데 아반떼보다 좁은 똥차더라 하는 얘기는 거의 일상. 제네시스는 우주1사의 평가를 받지만, G80의 시장 상황이 조금 어중간하게 돼서 언급은 많이 되지 않는다. 기대를 한껏 모았던 G80스포츠는 현대의 약점인 경량화에 실패해 박한 평을 받았고 가격도 싸지가 않아서. 가장 평이 좋은 것은 아반떼 스포츠. 워낙 싸게 잘 나와서 세계 각지에서도 평가가 좋은지라 아반떼AD도 갓반떼라고 했던 것을 따라 갓방슨(김대중슨상님의 그 슨). 가격 싸고 마력 높고 실내 공간도 넓으니 독3사 엔트리와 비교표를 만들어 '아방슨 대승'이라는 밈을 잠깐동안 밀고 가기도... 사실 차게가 흉기빠만 있는 건 아닌지라 흉기까들에게서 계속 지적되는 품질 문제나 에어백, 내수 수출 차별 같은 문제에 대한 실드도 적극적. 품질 최악으로 알려진 미제차는 안중 외고, 일제차에 품질을 들이댈 수는 없으니 화제를 얼른 디자인과 가격으로 돌려버린다. 물론 일제차의 품질 문제가 생기면 침소봉대. 에어백 미전개 문제는 판매량 대비하면 타사보다 오히려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사고 발생량 대비 해서는 데이터가 나오질 않아서 반론거리가 부족한 탓에 현기까들도 그 부분은 크게 문제삼지 않는 듯. 핸들링 문제에서도 적극적으로 실드를 쳐 왔지만, 최근 세타 엔진 불량 사태와 실린더 마모 사건에는 대응할 방법이 딱히 보이질 않아서인지 전보다는 많이 조용해진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