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 (문단 편집) == 대외 성향 == 일베저장소가 아닌 정통 우파들의 대외 성향을 찾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문서 참조.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보수주의자들의 대외 성향과 거의 일치한다. 그러나 인권의식을 조금이나마 챙기는 대한민국의 보수주의자들과 달리 이쪽은 서양의 극우들과 유사한 면이 있어서 인권의식을 경시하는 편이다. 북한과 중국에 대한 혐오와 반대 역시 인권 탄압을 일삼는 정부 차원에 대한 혐오에 한정되는 일반 보수주의자들과 달리 이쪽은 내셔널리즘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적대하는 집단이라는 상징성에 따른 혐오 성향이며 그에 따라 일반 주민들 역시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는 [[북괴]], [[중공]] 등으로 부르며 주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일베 이용자 대다수의 공통점이다. [[백두혈통]]을 위시한 북한 최고 지도부와 그 일가,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을 제외한 일반적인 주민들은 적으로 보지 않으며, 북한 정권의 인권침해 피해자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 대한민국 국군이나 일반적인 보수단체들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혐북|일반적인 북한 주민들조차도 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반드시 죽여야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고 절대로 먹여주거나 도와줘서는 안 된다는 인식도 가득하다.]] 심지어 이들을 [[빨갱이]], 거지, 전쟁 때 맞서야 할 놈들이라는 인식도 강하다. 일반적인 보수단체들도 북한 김일성 일가와 북한군을 제외하고 북한 주민들을 위기에서 구하자며 대북 전단지를 날리는 등의 행동을 한 적도 있지만 이쪽은 그들과는 전혀 딴판이며 아예 북한 주민도 적으로 인식하고 도와줄 필요도 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남북통일이나 평화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선이 짙으며 통일이 되면 '''북쪽 빨갱이들이 남한의 일자리를 싹쓸이한다.'''. '''남한에 쳐들어와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구걸하거나 폭행을 쓰거나 심하면 총살도 한다''', '''지금이야 독재에 물들어서 그렇지 통일되어서 남한의 자본주의에 맛들면 변할게 뻔하고 남한 사람들과 일자리를 두고 전쟁도 할 수 있다'''는 등의 인식이 짙다. [[중국]] 역시 부정적으로 보는데 일반적으로 젊은 세대가 대체로 중국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과 달리 이쪽은 중화인민공화국을 대한민국의 적으로써 혐오하는 경향이 짙다. 중화인민공화국 자체를 중국 공산당 반란 정권이라며 국가로 조차 인정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중국인이 사고로 사망하는 움짤이 쉬이 일베를 가는 등 북한 이상으로 적대한다. 대부분의 비난글엔 [[문재인 정부]]도 같이 까인다. [[일본]]의 경우 애매한데, 일뽕저장소이라는 사회적 인식과는 다르게 [[반일]]과 [[혐일]] 성향도 어느 정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사실 애초에 대한민국의 극우 내셔널리즘 성향이 친일과 융합된 것은 아이러니이며, 보통 뉴라이트 이후에 보수가 친일과 융합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이승만부터가 보수주의자었고 더 나아가서 임정을 지원해준 중화민국의 국민당도 중국의 보수 정권이었다.]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함께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식민지시대 수탈을 일삼은 적국이라는 의견이 있는 등 일본에 대한 평가와 의견은 다양하며 식민지 근대화론을 찬양하기도 하는 한편 '갓본의 ~~~' 시리즈 등으로 일본 제국이나 일본의 자연재해를 조롱하는 글도 자주 올라온다. 일베가 망한 뒤부터는 중국이라는 공공의 적때문에 일본에 대해서는 우호적으로 스탠스가 변화하였다. 2019년 들어서는 일본에 비판적인 내용을 찾기 굉장히 힘들어졌으며, 심지어는 [[아베 신조]]를 찬양하는 글이 일베에 올라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주장하는 정치인들도 중국의 위협에 대항하여 일본과의 공조도 어느 정도 필요하기에 그런 주장을 할 뿐이지, 진지하게 아베 정권이 좋아서 그런 주장을 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부분이다.] 2020년에 들어서 일베는 이제 완전한 '일뽕저장소'라고 말할만큼 수많은 '일뽕국까' 성향의 게시물을 흔하게 볼 수 있으며(욱일기 찬양, 조선역사, 독립운동 역사 전체에 대한 무시와 혐오등)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일본과 외교적으로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에 대한 역반응으로 '문재인이 하는 것은 모두 싫어~무조건~다~반대로 갈거야~'라는 청개구리같은 유아기적 반발심에서 기인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일뽕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는 역사갤러리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일베를 애국국까[*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지도 않을뿐더러 과거는 잊고 친하게 지내자고 주장하거나 국까 성향이지만 동시에 한국의 발전을 원하는 부류.]라면서 깐다. 또한 [[잇쇼니 오사케 노무까?|사케노무충]] 성향을 가지고 있고 사케노무충을 만드는데 야갤과 함께 큰 기여를 한 사이트기 때문에 이 점으로도 까인다. 아웃사이더적인 사이트 성향상 인터넷 [[자국혐오]] /국까 성향이 [[디시인사이드]]와 더불어 강한 곳이라 식민지 시대에 일제에 의해 주입되었던 사상인 일본은 선진적이고 [[헬조선]]은 후진적이다/ [[헬조선]]은 항상 뒤쳐져 있고 계도 계몽의 대상이다~라는 식의 [[자국혐오]] /국까의 스탠스가 기본 탑재된 곳이다. 그래서 [[민도]] 드립이 많고, 역사 [[콤플렉스]]에 관련된 어조의 글들이 많은 곳이다. 일부 반기를 든 일베 이용자들이 일베 안에서도 일베에 왜 [[일뽕]]이 많냐고 불만을 표시하는 글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기본적으로 콤플렉스로 어그러진 이용자들이 많은 실정상 국까일뽕의 성향이 점점 일정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주지하는 팩트다. (천황폐하 만세 드립과 조센징 드립이 일상적인 곳인데 이것을 단순한 유머나 장난으로 치부하는 것은 일베충만이 지닌 관점일 것이다. 정상인이 그것을 반복할 이유는 없다) 일단 전채적으로 일뽕짓을 하는 이유는 문재인 싫어서 이 이유로 정리가 가능하겠다 일단 일베에 들어가면 아베와 같은 일본 극우를 조롱하거나 까는 글이 나오기도 하며 넷우익에 대한 조롱도 보인다. [[미국]]에 대해서는 갓조국이라고 찬양까지 할 정도로 매우 호의적이지만 미국의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오바마]]와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바이든]]은 좌파라며 까기도 했다. 2017년 부터 2021년 1월 20일 까지 45대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트럼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의적이다. 특히 2018년 들어서 문제가 되는 미국의 한국 제품 대상 보호 관세 씌우기 같은 행보에 대해서도 옹호한다. 하지만 이 또한 반대 여론도 적지 않다. [[러시아]]는 부정적인 입장도 없지는 않으나 군사력과 세계 입지를 인정하며 우호적인 의견이 많다. 불곰국 드립도 간혹 쓰이며 러시아의 군가 등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목소리를 이용해 만들기도 한다. [[러빠]]들도 보이고 진성 러빠들은 '우파들은 러시아를 좋아한다'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진짜 우파들의 진영에는 친러 감정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반러 감정이 지배적이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박정희와 이승만의 사상도 우파에서 빗나가버리는 웃긴 결론이 나온다.] [[극우|사이트 성향]]상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적대하고 러시아를 옹호하나, 국제사회에서 중국과 함께 북한의 편을 드는 태도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지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에 대해서는 늘어나는 이슬람 세력과 [[정치적 올바름]] 등의 좌파 문화를 비난하며 사실상 저주하고 있다. 그 외 [[영국]]에 대해서는 [[브렉시트]] 탈퇴로 "괜히 강대국이 아니다."며 유럽권 국가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깨어있는 곳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비교적 좌파 분위기가 강한 나라에 대해서는 비난 여론이 큰 편이다. [[이탈리아]]는 [[피자]] 그 나라라거나 스파게티 밖에 몰라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2022년 극우 성향의 여성 총리가 취임하면서 다소 달라질 것으로 보이나 같은 극우인 것은 환영하지만 여성이라는 점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 일베의 단점이다. [[대만|중화민국(대만)]]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친일국인데다가 한때 반한감정이 강했기에 '유사국가' '섬 취두부'로 부르며 비꼬는 유저들, 함께 중공에 대항하는 같은 민주진영반공국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존한다. 일베의 경우 외국인에 대해 차별이 만연하기 때문에 전자가 조금 더 많은 편이고 중화민국을 옹호했다간 [[화교]]로 몰려 비추천 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정작 진짜 우파 진영에서는 대만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이 지배적으로 많다. 이들의 논리대로면 한국 우파들은 화교들이라는 웃긴 결론이 도출된다.] 대만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들도 현 여당, 총통인 [[민주진보당]]과 [[차이잉원]]은 까는 편이다. 일단 민진당이 친미 성향이기는 하지만, 민진당 자체부터 리버럴 정당일뿐더러 중공이 사라지길 원하는 일베 유저들은 대만 독립이 아닌 중화민국 주도의 대륙통일을 원하기 때문. 그래서 지금은 친중 쪽이더라도 언젠가 중공을 몰아내고 대륙을 통일할 가능성이 있는 보수정당인 중국국민당쪽을 선호한다. 이외의 국가들은 대체로 [[대한민국의 보수주의]]자들과 비슷한 외교적 관점을 견지한다. 또 아무리 친미 국가라도 군사력이나 경제력[* 여기서 경제력은 국가 전체 [[GDP]]가 아닌 [[1인당 GDP]]를 의미하며, [[인도]]마냥 국가의 경제력이 높아도 국민 개개인의 생활 수준이 낮으면 경제력이 낮은 걸로 판단한다. 이는 사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다.]이 약하다면 멸시하는 분위기이다. 예를 들면 [[필리핀]]은 친미 국가지만 [[개발도상국]]이라고 멸시한다. 이슬람권 국가들은 [[테러리즘]]의 원흉이라며 좋지 않게 보며, 특히 [[시리아]]나 [[이란]]같은 반미 이슬람 국가를 매우 좋지 않게 본다. 일베 회원인 현역 군인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에 가입을 하려 한 것도 밝혀지자 일베 내에서 매우 까였다. 그러나 [[워마드]]가 [[코란]]을 훼손한 사건이 일어나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메일 등을 이용해 [[헤즈볼라]]에 알렸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호의적인 편이다. [[팔레스타인]]이나 [[하마스]], 주변 아랍 국가들에 매우 단호하고 강경하게 대처한 점을 칭찬한다.[* 이것도 이중잣대이다. 똑같이 무슬림인 보스니아나 코소보를 학살한 세르비아는 학살의 대명사라고 욕한다.] 아프리카와 남미에 대해서는 식인종, 깜둥이, 깽단, 마약팔이 등을 하고 다니는 미개한 종족에 더럽고 지저분한 종족이라는 비하를 하고 있다. 특히 남미 중에서 [[쿠바]]를 적대시하고 있는데 쿠바는 현재까지 대한민국과 미수교국에다가 [[북한]] 단독 수교국에 북한과 유대를 가진 남미 국가이자 카스트로의 공산 혁명도 일어났던 점 때문에 남미 공산국가에 친북이라는 이유로 증오하고 있다. 쿠바가 공산화 이전에 [[6.25 전쟁]] 당시 UN 회원국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물자 지원을 하였던 적도 있지만 이것은 공산화 이전의 얘기이고 공산화가 된 지금은 그 얘기를 하는 경우가 없다. [[베네수엘라]]에서 좌경 정권이자 반미 정권인 마두로 정권이 집권했을 때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비난과 증오도 많았다. 남미라도 우경 정권에게는 호의적인데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등을 지지하기도 한다. 오세아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등 땅이 넓은 나라들을 제외하고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 두 나라를 빼고는 언급조차 드물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최근 [[미국]]과 유대를 가지고 [[중국]]을 견제하는 노선을 가지면서 호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친여성 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에 대해서는 불호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을 혐오하는 곳이다보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는 국가 수상(총리) 중에서 여성이 취임한 전적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가생이닷컴]] 등 유사한 사이트에서도 뉴질랜드는 페미 국가라는 이유로 종종 비난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지만 뉴질랜드는 [[6.25 전쟁]] 당시 UN 정회원국 자격으로 UN군 파병을 하였던 나라이기도 하여서 전쟁 참전 공로와 친여성 사이에서 다소 애매한 면을 가지고 있다.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던 공로는 인정하나 친여성, 여성을 위한 나라라는 점 때문에 엇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