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반사회교육과 (문단 편집) == 전망 == 의외로 이 과가 설치된 학교의 수는 적지만 다루는 영역이 다양하다 보니 교직이수자들이 많아[* [[법학과]],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사회학과]] 등 [[사회과학]] 계통의 학과들에서 교직이수를 할 수 있다.] 임용시험 때 박터지는 과목이다. 그러다 보니 교직이수자들에 대한 적개심이 영어와 국어 다음으로 크다. 최근은 그나마 TO가 늘어 경쟁률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2019년 임용 기준 일반사회는 전국 7:1 정도로 전체 교과 중 평균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경쟁률을 보인다. 2021년 임용시험 기준 다른 사회과 과목들(역사, 지리)에 비해서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역사와 지리에 비해 티오 사정이 나은 이유는 수능으로 [[사회문화]]를 선택하는 학생의 수가 많은 것과 [[고교학점제]] 도입 논의로 인해 [[일반사회]] 교과목의 수요가 증가한 것,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일반사회]] 파트의 비중이 큰 [[통합사회]]의 등장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미래는 또 알 수 없기 때문에(...) 애당초 매년 배정되는 TO에 따라 경쟁률이 널을 뛰고 희비가 엇갈리는건 이 쪽 세계에서 너무나도 흔하므로 적성에 맞지도 않은데 당장의 경쟁률만 보고 지원하지는 말자. 입학 때와 졸업할 4~6년 후는 전혀 다르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회문화 선택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정치와법도 나쁘지 않은 선택률을 보이기 때문에 고교학점제의 수혜를 보는 과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넓은 영역을 다루는 반면 대다수 학과가 교수 라인업을 전공에 맞춰 균형 있게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예컨대 정년 지도교수 기준 특정 전공 교수가 아예 1명도 없거나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면 알음알음 출제교수 다 알고 전공 파악해서 들이파는 수험 공부 특성상 자교 교수가 출제에 못 들어간다는 게 상당한 부담이다. 중간 기말 문제로 사인을 준다든가 자교생을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교수도 없지 않기 때문. 따라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교직이수에 비해 사범대가 가지는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