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리아스 (문단 편집) === 신족 θεούς === * [[올림포스 12신]][* [[데메테르]]와 [[헤스티아]]는 전쟁에 참여한 영웅들과 별 접점이 없는 관계로 일리아스에선 그저 존재만 언급되고 있다.] * [[제우스]] (중립) 중립이지만, 트로이아에게 동정적이어서 트로이아의 멸망을 원하는 아내 [[헤라]]와 딸 [[아테나]]의 생각을 바꾸려고 수시로 달랬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헥토르를 죽이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고, '''운명을 바꿔서라도''' 헥토르와 아킬레우스의 결투의 승자를 헥토르로 바꿀 마음까지 있었다. 하지만 운명의 세 여신인 모이라이가 결정한 운명을 맘대로 바꾸지 말라고 아테나가 극구 반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헥토르의 운명에서 손을 놓는다. * [[헤라]] (아카이오이) * [[포세이돈]] (아카이오이) * [[아테나]] (아카이오이) * [[아레스]] (아카이오이 → 트로이아) 중립이라고 할 수도 있다. 원래 어머니 헤라와 아테나에게 아카이오이족의 편에서 싸우겠다고 시사했지만(《일리아스》 5권 830~834행, 21권 410~414행), [[아프로디테]]의 설득으로 트로이아인들의 편에서 싸웠다. 그리고 이후 어머니로부터 아카이오이 측의 장군인 아들 아스칼라포스가 전사했다는 것을 듣고 분노하여, 전쟁에 관여하지 말라는 제우스의 명령을 어기고 아카이오이족의 편에 서서 싸우려고 했었다. 이를 보던 이복누나 아테나가 기겁하여 만류한 끝에 진정하여 무사히 넘어갔다. * [[아폴론]] (트로이아)[* 트로이 전쟁에서 여동생과 함께 트로이아를 지지했지만 트로이아가 패망하고 아카이오이군이 승리하자 아카이오이 측의 승전을 인정하였으며 전쟁이 끝난 뒤에는 옛 아카이오이 측의 총사령관이던 아가멤논이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와 사촌 아이기스토스가 일으킨 쿠데타에 피살당해 목숨을 잃자 아가멤논의 아들인 오레스테스의 편에 서서 변호인 역할을 하기도 했고, 아카이오이 편에 선 이복누나 아테나가 트로이 전쟁이 끝난지 10년 넘도록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는 아카이오이군의 장군 오디세우스를 고국 이타카로 돌려보내달라며 제우스에게 이를 청원하자 여동생 아르테미스와 함께 아테나의 의견에 찬성, 동조하기도 했다.] * [[아르테미스]] (트로이아(?)[* 같은 [[레토|어머니]]의 배에서 나온 [[아폴론|오빠]]와 함께 아카이오이와 싸우던 트로이아를 지지하였지만 전쟁에 출병한 아카이오이 연합군의 인사들에게는 애매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아카이오이군의 지휘관들 중 트로이 전쟁 초기에 자신에게 봉헌된 사슴을 쏴 죽이고 아르테미스에 대한 신성모독까지 저질렀던 아가멤논은 이를 갈며 증오하여 장기적으로 아가멤논과 그의 일가들을 [[골육상쟁]]의 비극으로 빠트리는 신벌을 가했지만, 아르테미스의 신격을 모독하지 않았던 메넬라오스, 오디세우스 등 다른 아카이오이군 장군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증오나 적개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메넬라오스와 오디세우스는 올림포스의 신족들과 가족 관계이기도 했는데 아카이오이군의 지휘관들중 [[메넬라오스]]는 아르테미스와 [[제부]]와 [[처형]]의 관계였으며,(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가 같은 아버지를 둔 배다른 여동생이었기 때문이다.) 오디세우스의 경우 올림포스 신궁에서 아버지 [[제우스]]의 비서직을 맡고 있는 이복남동생 [[헤르메스]]와는 외증조부와 외증손자의 사이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트로이 전쟁이 끝난 이후엔 아카이오이 측을 지원하며 대척점에 서 있었던 이복언니 아테나가 트로이아가 패망하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10년 넘게 고국 이타카에 돌아가지 못하고 수년째 표류하고 있는 [[오디세우스]]의 귀향을 도와달라며 아버지 제우스에게 공개적으로 청원하자 아르테미스는 이복언니 아테나의 의견에 동조하며 오빠 아폴론 및 다른 올림포스 신들과 함께 오디세우스를 이타카에 돌려보내줄 것을 제우스에게 탄원해 과거 트로이 전쟁에서 자신이 지원한 트로이아와 싸운 아카이오이 측의 장군이던 오디세우스를 지지했다.]) * [[아프로디테]] (트로이아) * [[헤르메스]] (중립/아카이오이[* 사실상 거의 중립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나 공식적인 신들의 전투에서는 확실히 아카이오이 쪽 편을 든다. 그외로는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서만 행동하며 증외손자였던 오디세우스가 아카이오이 측의 사령관이었다.]) * [[헤파이스토스]] (아카이오이) * 그 외의 신 * [[하데스]] (중립) * [[레토]] (트로이아) * [[디오네]] (중립) * [[에리스]] (트로이아) * [[이리스]] (중립) * [[테티스]] (아카이오이) * [[프로테우스]] (아카이오이) * [[포보스]] (트로이아) * [[데이모스]] (트로이아) * [[히프노스]] (아카이오이) * [[스카만드로스]] (트로이아[* 아킬레우스가 본인의 강에서 트로이아 병사들을 도륙 수준을 넘어 집단 학살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급류를 일으켜서 아킬레우스를 익사시키려고 했으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헤라의 사주를 받은 데다가 아킬레우스의 모친 테티스에게 입양된 적이 있었던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강력한 화염으로 강물을 죄다 끓여서 기화시키고, 주변에 불을 내는 바람에 헤파이스토스에게 항복하고 반강제로 전쟁에 가담하지 않겠음을 서약하여 트로이아 지지를 철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