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레이나 (문단 편집) === [[나르시시즘]] === >빗자루를 다루는 이는 한 명의 아름다운 소녀. 검은 로브와 삼각 모자를 몸에 걸쳤고, 잿빛 머리카락은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곳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면 분명 모두 돌아보며 한숨을 흘리고 말 정도의 미모를 겸비한 그녀는 대체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저입니다.''' >아, 농담이었습니다. >---- >1권 中 살짝 [[공주병]] 기질이 있는지, 대부분의 에피소드의 시작 부분은 별의별 화려한 수식어로 어떤 소녀를 서술하며, 그 직후 "그렇습니다. 바로 저랍니다."라고 덧붙이는 자뻑 기질을 보인다. 다만 스스로도 자뻑이라는 자각은 있는지, '저입니다' 뒤에는 꼭 한 줄의 침묵이 들어간다. 일레이나는 자신이 기록한 일기에 '마녀의 여행'이란 이름을 붙여 출판할 예정이며 따라서 독자들이 읽은 마녀의 여행 또한 설정상 일레이나의 일기이다. 즉, 일레이나는 자기 일기장에 자뻑 대사를 적는 것. 작중에서도 이 일기를 다른 인물이 읽고 일레이나를 디스하던 중 "그리고, 가끔 자신의 외모를 꽤나 칭찬하던데, 뭐지? 재의 마녀는 자신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건가?"라는 평가를 내린다. 5권에서는 '예전엔 우쭐했지만 이런저런 일로 어른이 됐으니 이런 나르시시즘은 조금 잠잠해졌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즈음부터는 자기 수식문구가 '''조금''' 잠잠해진다. 5권에서는 모종의 사고로 사야와 몸이 바뀌는데, 자기 행동을 무시무시하고 비열하다고 묘사한 뒤 "그렇습니다. 사야 씨입니다."로 끝내다 츳코미를 받기도 한다. 다만 자뻑 성향과 별개로 실제로 상당한 미소녀인 것은 사실인지라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의 일레이나의 외모 평가는 상당히 후하다. 남녀를 안 가리고 인기가 많아 양쪽에서 노려질 정도. 이런 나르시시즘의 영향인지, 일레이나의 인격이 분할되는 등 일레이나가 여럿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반드시 안경을 끼고 지적인 면을 내세우는 일레이나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