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기 (문단 편집) === 교환일기, 숙제용 일기 === 개인 일기와 다른 건 다 똑같은데 아무래도 타인이 읽게 되는 일기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쓰듯이 써야 한다. 형식은 개인 일기와 마찬가지로 거의 구애받지 않지만 내용은 상당히 순화해서 써야 하며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비밀을 적는 것은 좋지 않다. 숙제를 검사하는 교사의 인성을 시험하게 될 수 있다. 내용에 따라서는 학교폭력 뉴스 헤드라인에 당신의 이름이 실릴 수도 있다. 숙제용 일기는 개인 공간이 아니다. 숙제용 일기는 컴퓨터로 써서 인쇄할 경우 양이 무척이나 빈약해 보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원고지]]같이 낭비가 심한 매체에 수기로 적는 게 좋다. 또 한가지 팁은 글을 수정할 때 지우개로 지우지 말고 줄을 그어서 삭제하고 다른 내용을 이어서 적는 것이다. 양이 많아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단 초등학교에서는 이러면 혼난다. 시켜서 하는 거라서 매일 적지 않을텐데 날짜와 요일은 [[달력]]을 보면 되고 날씨는 [[기상청]] 홈페이지에 날씨 이력 정보가 있으니 그걸 참고해서 적으면 된다. 대강 '맑음', '흐림', '비/눈' 정도만 구분하면 된다. 잘 모르면 '맑음'으로 하면 80% 확률로 맞다. 일기 숙제가 나오는 방학기간의 평균 날씨는 '맑음'이 압도적으로 많고 기상청에서는 흐린 날이라고 했더라도 지역에 따라 정오 근처에는 해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때의 날씨를 보고 '맑음'이라고 했다고 할 수도 있다. 단, 비가 온 날은 하루종일 해가 안 나므로 그 날만은 체크를 해야 한다. 교환일기는 사실상의 편지이므로 채울 내용에 별 고민이 없겠지만 숙제용 일기라면 아무래도 몰아쓰는 것이라서 내용에 뭘 채울지 난감할 것이다. 이때 좋은 방법은 신문사 홈페이지에 가서 날짜별로 스캔하는 것이다. 그 날의 헤드라인과 사회면, 스포츠면, 연예기사 정도에 댓글달듯이 일기를 쓰면 감쪽같다. 어차피 초중고생이 방학 중에 할 만한 일은 별로 없다. 학생 신분에서 일기에 파란만장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기록할 수 없다는 건 교사들도 잘 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