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간워스트 (문단 편집) === 메갈리아 테라포밍 === 위 3대 사건과 부수적 논쟁들이 한적한 전원 같은 분위기의 농촌을 만들었다면, 메갈리아 논쟁의 영향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일간워스트의 용어는 소수의 유저에 의해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른 "약자 중심, 혐오 배제의 순수한" 커뮤니티로 유지되고 있었다. 스르륵, 여시, 무한도전 갤러리 사이에서 벌어진 장동민 대전 시기에 일간워스트는 "그 어떤 혐오도 용납할 수 없다"는 그야말로 지고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사이트였으나 운영자 세부이장이 적극적으로 친 메갈리아적 태도를 보여 논쟁을 촉발시켰다. 세부이장의 메갈리아 개설 협조 및 영입 움직임은 일간워스트에 남아있던 유저들의 반발을 사게 되었고 격론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전개는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 메갈리아 참조.] 결과는 메갈리아 유입 회원들의 몰표로 메갈리아 존치 인정이 KO승을 거두었고, 이로 인해 반대파에서 오유나 무도갤로 이주하였으나 잠시 그 이상으로 많은 여시/메갈 유저들이 유입되며 규모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유입된 여시/메갈 유저들이 다시 본진으로 돌아가 결론적으론 회원수가 감소하였다. 원래 일워에 상주하던 유저들의 입장은 메갈리아가 여혐에 대처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 메갈리아 관련 글 자체를 보기 싫다가 주류였으나 세부이장의 개입에 힘입어 들어온 메갈리안 유입 종자들은 메갈리아는 여혐에 대한 정당한 미러링이다는 주장을 적극 펼쳤다. 그 와중에 어떤 유저가 일워 내의 배틀 기능을 이용해서 여론조사를 하려 했지만 다른 사이트에 포탈이 열리거나 일워 사이트가 해킹당하여 조회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아지는 등 투표결과가 엉망이 되어버렸다.[[http://www.ilwar.com/issue/215550?t=240243280#postEntry1048472|#]] 일단 초창기 일워 유저들은 무조건적인 남혐이든 여혐이든 '''일워 안에서''' 하는 것만은 대체로 반대하는 분위기였으나, 전술된 운영자의 메갈옹호및 회원 물갈이등으로 인해 현재 상주하고있는 회원들은 [[메갈리아]]의 [[미러링]]행위에 대해 적극 옹호하는 분위기이다. 2015년 9월 6일, 논쟁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 같지만 유입된 메갈리아 유저들의 영향으로 은연중에 게시글에 남혐발언을 섞는 유저가 있으며 그것에 대한 지적 및 항의글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었고, 메갈리아 반대파가 대부분 타 커뮤니티 사이트로 이동한 이후, 일간워스트는 [[메오후]]들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었다. --그전에 보던 유저들 오랫만에 들어가서 보면 충공깽이다--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사람들도 다 나가고 혐오글밖에 안올라오지-- 현재 일워는 게시판 가리지 않고 상당수가 남혐 혹은 여혐에 관련된 한쪽 입장에서의 이야기, 여권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게시판에 따라 비율은 차이가 있지만 이슈게시판은 거의 전체가 남녀간의 대립에 대한 주제. 이미 자체담론은 고사했고, 메갈리아의 추진력에 사이트의 생명을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메갈리아 유입 사태에 대해 세부이장이 대처는 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의견도 냈었다. 일워의 규칙에 따르면 [[헤이트 스피치]]를 허용하지 않고 있음에도 운영자 [[이준행]]은 [[메갈리아]]의 남성혐오발언을 [[미러링]]이라는 명목으로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www.ilwar.com/rules|일워 규칙 중 헤이트 스피치 항목 참조.]] 여담으로, 여시 사태가 한창이던 2015년 5월에 이번 일을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이때는 갈라포밍 이전이라 당시 사건에 관심있던 이들은 거의 오유 편이었었다. ([[http://ilwar.com/free/2054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