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아이돌)/역사 (문단 편집) === 정규 1집 "Over the Top" === 7월 21일 정규 앨범 "Over The Top"이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내꺼하자]]".[* 여타 아이돌의 기존 미니앨범의 리믹스수록이나 intro, instument 등의 트랙수 ~~땜빵~~ 채우기와 달리 정규 1집 10곡 모두 오리지널 신곡으로 채운 데다 완성도가 높아 평론가들이 2011년의 best 명반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일반인이 보기에 인피니트의 최대 히트곡이자 가장 잘 알려진 곡.] 데뷔 때부터 인피니트의 앨범에 참가했던 Sweetune 과 M.C the MAX의 [[윤재웅|제이윤]]은 역시나 앨범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정규 1집에서 볼 수 있는 의외의 인물은 바로 [[넬]]의 이정훈.[* 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넬의 모든 노래의 작사/작곡은 보컬인 김종완이다. 다른 멤버들도 작사 및 작곡을 할 줄 알지만 대부분 김종완이 부르는 보컬에 맞추기 위해 양보한다고 한다.] 6번 트랙이자 리더 성규의 솔로곡인 Because에 참여했다. 활동 내내 K-chart 10위 안에 안착해 있었다. 첫 주에는 5위를 하더니 최고 2위까지 도달했다가 9월 9일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에서도 7위로 안정권을 유지. 그리고 마침내 '''9월 1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했다!''' 멤버들은 그야말로 폭풍눈물. 1위 인터뷰를 하던 성규는 도중에 할 말을 잃고 잠시 멍하니 있을 정도였고,[* 울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paradise로 지상파 첫 1위를 할 때나 추격자로 뮤직뱅크 첫 1위를 할 때도 다른 멤버들은 폭풍눈물을 흘리고 와중에도 성규는 꿋꿋하게 한 번도 울지 않았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멤버들 전부가 대성통곡을 하면 울보그룹으로 불릴까봐 그랬다고...] 호야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성격이 여린 동우, 막내 성종, 연습생 기간이 가장긴 우현은 그야말로 얼굴이 무너질 정도로[* 아무래도 무명시절의 한이 풀린듯 하다 알다시피 낮은 인지도와 재정문제로 해체할 뻔했다 하지만 이 덕분에 지금은 재계약 하고 아직도 인지도가 많다.] ~~장뿌엥, 남오열~~ 대성통곡을 해서 앵콜때 노래도 제대로 못했다. 꿋꿋한 표정관리와 함께 충실하게 앵콜에 임한 비주얼 담당엘하고 최장신 성열이 이상하게 보일 정도(...). 이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숙소 이사만 남았다! 여세를 몰아 다음날 [[뮤직뱅크]]에서도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데뷔 때부터 평론가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인피니트는 2011년에도 '2nd 미니앨범 Evolution'이 '''"2011 상반기 놓치면 아까운 앨범"'''에 선정되었으며, 이어 '정규 1집 앨범 OVER THE TOP' 이 '''"2011 베스트 앨범"''', '내꺼 하자'가 '''"2011 베스트 트랙"'''에 선정되는 등, 2011년에도 계속적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예를 들어 평론가 노준영씨의 경우, "Over the top" 및 타이틀곡 "내꺼 하자"에 대해 "인피니트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피니트표’음악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자리매김을 하였다.”며 “이제 그들은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으며, 넥스트 K-pop 역사는 인피니트가 책임질 것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