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턴 (문단 편집) == 다른 나라에서의 인턴제도 == [youtube(fWeAirqjKDY)] [[Adam Ruins Everything]]의 인턴십 비판 인턴제도의 원산인 서방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나 구 영국 식민지인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의 경우 우리와 인턴과 직업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 이들은 인턴은 일한다는 개념뿐만 아니라 배운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무급 인턴제도를 일반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나라[* 주로 미국. 나무위키에서의 해외취업 관련 정보는 주로 미국에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도 적지 않다.[* 물론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같은 상황 안 좋은 남유럽은 인턴은커녕 정규직도 돈을 못받는 게 사회문제다. 열정페이도 아니고 돈을 안 준다.(...)] 물론 6개월 이상 근무하면 급여가 나온다. 인턴인 만큼 많은 페이를 기대하면 안되지만 정직원이 되면 더 많이들 받는다. 반면 한국에서 인턴에 대한 인식은 조금 선발되기 어려운 아르바이트 정도이다. 당연히 열정 페이 등의 문제도 심하다. 반면 [[중국]], [[말레이시아]] 등은 인턴에게도 꼬박꼬박 급여를 주며 한화로 100~120만원 정도이다.[* 골드만삭스 아시아지사 등은 월 600만원이라는 거금을 준다. 인턴 주제에!!! ~~여긴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신입사원도 억대 연봉 받는다. 비율로 보면 오히려 국내 대기업보다 적은 편이 된다...~~] 즉, 서구 인턴은 '''실제 채용이 가능할 수준'''을 뽑아 신입사원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일을 시키면서 '''돈을 안 주고''', 한국 인턴은 '''아주 이상한 수준만 제외하고''' 뽑아서 청소와 정리를 시키면서 '''최저임금을 준다'''는 것이다. 외국 IT업체의 경우 기업은 인턴제도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를 어느정도 가려낼 수 있다. 구직자도 인턴활동을 한 회사에 취업이 안될지라도 인턴을 통해 얻은 경험을 살려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다. 당장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회사만 보더라도 인턴을 꽤 많이 뽑는다. 보통 돈은 있지만 인력이 고프고 언제나 바쁜 스타트업들 중 괜찮은 곳은 자기 회사 오라고 돈 적당히 잘 주고 일도 빡세게 굴려서 경험치 쌓기는 좋다. 반면에 큰 기업들은 인턴을 하려는 사람이 줄을 서있는지라 정말로 능력을 높게 인정받고 들어가지 않는 한 돈이나 일의 수준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 물론 구글, 애플 등에 미래의 사원급으로 인정받고 들어간 인턴의 대접은 게임이 안 된다.(...) 같은 인턴이더라도 어떻게 들어갔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 다만 물론 외국이라고 어디든 좋기만 한 건 아니다. 애초에 인턴제도를 떠나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세계 취업시장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매우 얼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