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턴 (문단 편집) === 학부 [[연구생]] === 이공계 대학의 경우 학부 연구생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보수 자체는 대학원생들이나 정규 연구원조차 박봉이라 평가되는 마당에, 학부 연구생이라고 좋은 수준을 기대하긴 어렵다. 전일제 근무에 대해 월 20~50만원 주는 경우도 있다.[* 연구실의 사정이 아주 좋다면 월 100만원을 넘게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그 이하의 수준에서 지급한다. 그럴 돈 있으면 보통 연구비로 쓰거나 하다못해 석박들 월급을 올려주지 학부연구생은 가장 뒷순위다.] 실험 관련 잡무만 주는 등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는 후기부터, 간혹 SCI급 논문을 학부시절에 참여해서 써보는 대박을 터뜨렸다는 후기까지 나오기도 한다. 다만, 학부 생활 자체가 어찌 보면 돈을 내면서도 과제를 하고 평가까지 받아야 하는, 마이너스 노동에 가깝다는 것을 보면, 차라리 이런 자리로 등록금+연구 성과를 조금 벌 수 있는 것이 조금 더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대학원 진학자 중에는 대학원 연구생활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들어와 적성에 맞지 않음을 토로하는 경우도 많은데, 직접 들어와 연구 경험을 해보기 전까지는 이에 대해 아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원 진학이 목표일 경우, 한 번쯤은 학부생 인턴을 해보는 게 좋다. 오히려 이런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상상만으로 진학했다 자퇴하거나 아무 경험 없이 석박통합을 신청했다가 [[영구수료]]로 남는 것이 훨씬 시간 낭비가 크다. 특히 대학원은 연구실마다 성향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교내의 연구실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교수나 [[연구실]] 분위기를 미리 확인하는 차원에서 학부생 인턴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학원생]]에게 유통기한 지난 더러운 음식을 먹인다든지, [[인분교수|인분을 먹이는]] 등의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학위기간 중 교수가 잡혀가서 랩이 폭파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연구실 밖에서는 인맥 없이 이런 상황에 대해 알아낼 방법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