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넷정보관리사 (문단 편집) == 쓸모 == 현재로써는 자격증 수집 같은 자기만족 용도 뿐 실질적으로 써먹을 곳은 거의 없다. 인터넷 정보 관련 분야에 종사한다면 미약하게나마 도움은 될지 몰라도 그 외의 분야로 가면 사실상 찬밥 신세가 된다. 성적 및 학점인정이나 졸업인증 등을 위해 따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추천. 물론 인정용으로 따 놓고 그 용도로 사용이 끝난 뒤에는 [[장롱면허|장롱 속에 고이 모셔지는 신세가 된다]]. 실제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취득을 후회한 자격증으로 이 자격증이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누구나 인터넷 정보검색이 일상화된 시대라 굳이 이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스펙에 플러스가 될 만한 요인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검색 엔진]]의 기능이 강력해지면서 정보검색 분야의 전문성이 약화된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이 자격증이 실질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퍼짐에 따라 응시자 수가 매년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가며 쇠퇴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이력서의 자격면허 적는 칸에도 생략당하는 잉여 자격증으로 전락했다. 똑같이 응시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에도 여전히 매년 십만명 넘게 응시하고 있는 DIAT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학점은행제도에서 전문가 및 1급 한정으로 학점 인정을 해 주긴 하지만, 상당히 짜게 주므로 이거 넣을 생각 하느니 차라리 다른 자격증 찾아서 넣는 게 낫다. 어느 정도냐면, 전문가는 6학점이고([[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인정 점수가 같다), 1급은 그거보다 2점 더 적은 4학점이다. 전문가와 1급의 비싼 응시료에 비해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이 적어서, 학점 인정 용도로 따기에는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나마도 2022년 2월 16일부로 공인이 만료되고 등록민간자격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2년 이후 취득한 인터넷정보관리사 자격으로는 더 이상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9급공무원 모집과정에는 이 자격증을 따면 가점을 주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따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심지어 이쪽은 3급을 따도 인정된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신입생 입학시 이 자격증을 가점으로 인정해 주기도 하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이 자격증을 따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자격증의 [[리즈 시절]]이라고 할 만한 2000년대 초반(대략 이 자격증의 명칭이 '인터넷정보검색사'였던 시절)엔 이걸 노리고 딴 중고등학생들도 꽤 있었다. 전문가와 1급은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데다 응시료도 너무 비쌌지만 2급은 난이도가 무난하고 응시료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이 경우 대부분 2급을 땄다. 물론 그들이 이거 하나만 딴 건 아니고,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등을 우선 따고 생기부에 기재될 자격증 수를 늘리기 위해 추가로 따 주는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