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문학경기장 (문단 편집) === 보조 경기장 === 주경기장의 서쪽에 있다. 서쪽과 동쪽에 관중석이 있지만 의자는 없는 쌩짜 콘크리트 관중석(...)이다. 주경기장과 동일한 규격의 육상 트랙과 잔디구장을 갖추고 있다. 네 귀퉁이에 야간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밤에도 운동이 가능하다. 육상 트랙에 대해서는 시민에게 연중 매일 새벽 6시(하절기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문학동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이곳에서 조깅 내지는 산책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트랙만 개방되며 잔디구장에 들어갈 수는 없다. ~~하지 말라는 짓은 제발 하지 말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첫 시즌인 2004년 이곳에서 적잖은 수의 홈경기를 개최했다. 왜냐면... 바로 옆 주경기장이 하필 2004년 트랙 설치 공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005년]] 문학경기장에서 [[2005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기로 돼 있었는데 당시 문학경기장에는 육상 트랙이 없었다. 공간만 있었고 우레탄 트랙은 깔지 않았던 것.[* 대신에 천연잔디와 색이 비슷한 녹색 인조잔디를 깔아놨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이곳과 비슷한 케이스.] 그래서 이 공사 때문에 [[인천 유나이티드]]는 숭의공설운동장 주경기장과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을 옮겨 다니며 홈경기를 옮겨 치른 적이 있다.[* 숭의운동장은 야간 조명시설이 없어서 낮 경기를 치렀고 야간 조명시설이 있던 보조경기장에서 야간 경기를 치렀다.] 당시 설치식 전광판이 없어서 대형 이동식 전광판을 빌려 썼고(...) 선수와 심판의 락커룸과 대기실도 없어서 선수들과 심판이 큰 불편을 겪어야했다. 스탠드에도 의자가 없다보니 관중들이 신문지나 등산용 방석을 깔고 앉아서(...) 경기를 관람했다. 관리소홀로 인해 트랙 사이가 벌어지고 요철이 있는 등 시설 재정비가 시급했으나 2020년 재정비 공사를 완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