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신설학과 입장 ==== 신설학과 학생의 입장을 보자면, 윗부분중 일부 다소 오해인 부분들을 지적하자면 특례편입생들과 가장 밀접한 학과는 신설학과라는 점을 잊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신설학과는 인천전문대 학과의 복사를 통해 나타난 학과로 인천전문대생들이 인천대학교로 편입되면서 가장 많이 4년제 졸업장을 찍어주는 학과다. 이들로 인하여 피해를 본다면 신설학과쪽이 가장 피해를 보며,[* 신설학과 고학번이라고 하면 전문대 출신이냐는 인식이 2010년대 초만 해도 존재했었다. 10학번부터는 제물포 캠퍼스와 아무 관련이 없다.] 같은 학과라는 점을 인지한다.[* 어떤 개념으로 같은 학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인천전문대 출신은 아예 졸업장 넘버링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인천대생으로써 들어온(10학번 이후) 재물포캠 학생은 송도캠이랑 졸업장 넘버링이 같다.] 정작 신설학과쪽에서는 제물포캠퍼스 학생들에게 크게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오히려 송도캠퍼스 신설학과 학생들은 제물포 캠퍼스 쪽에서 손내미는 걸 부담스럽게 여길 정도였다. 즉, 무관심은 맞으나 송도캠 학생들에게 잘못을 전가해선 안된다. 실제로 위의 문단은 제물포캠퍼스 학생들이 송도캠 학생들의 선배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정작 신설학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전혀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런 주장에 불쾌함을 느낄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도움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실제로 인천전문대 출신 인천대학교 학생들의 경우 나이가 많은 경우가 태반이어서 "우리가 갔다가 오히려 페이스가 말리지 않을까?", "어차피 볼 일, 볼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반응이 다수였다. 이렇게 입장을 유지하니 '''관심 자체가 아예 없었다고 보면 된다.''' 송도캠 학생들을 직계 후배로 보는 특례편입생들 입장에서 듣자면 송도캠퍼스 학생들 입장에서는 거의 남이거나, 별로 만나고 싶지는 않은 거북한 존재들이었다. 참고로 신설학과 고학번들한테 인천전문대 측 학생들을 선배로 보냐고 묻는다면 절대 좋은소리 못듣는 수준이다(...)] 신설학과 학생들은 특례편입생들을 포용하는 방법을 알기에는 당시에는 너무 어렸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특례편입생들의 위와 같은 결과는 무관심이 부른 참사, 그리고 어린 친구들의 무언의 두려움이 빚어낸 슬픈 결과였다. 학교측에서 단어 그대로 '''신설학과를 방치했기 때문에 빚어진 참사'''라고 표현하는 쪽이 중립적이고 안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