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철도 (문단 편집) == 기타 == * 전 구간 완주 시 일반열차 기준으로 1시간 6분(직통열차 대피 시 1시간 8분)이 소요된다. 운행거리에 비해 역 개수가 적어 소요시간이 꽤 짧다. 지하 구간에서는 90 km/h, 지상 구간(영종대교 제외)에서는 110 km/h에 가까운 속도를 낸다.수도권 전철 중에서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이나 [[수도권 전철 경춘선|경춘선]] 다음으로 빠르다. * 타 광역전철 노선에 비해 교량구간의 비율이 높다. 이 중 [[영종대교]]는 [[마곡대교]], [[당산철교]], [[한강철교]], [[잠실철교]] 등 한강의 교량들과는 달리 대형 해상교량이라 항시 해풍을 맞고 있다. 자동차에 비해 빠르고 훨씬 무거운 철도차량의 특성상 이 구간에서는 안전을 위해 감속 운행한다. * [[도시철도]]가 아닌 '''국유철도'''로서 [[한국철도공사]] [[광역전철]]과 [[신분당선]]처럼 좌측통행을 하며, [[지하철경찰대]]가 아닌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치안을 담당한다. 영주권자 노인 무임승차 제도(서울, 인천)나 하차 후 15분 재승차 할인 제도(서울) 등 지자체의 정책도 적용되지 않는다. * [[자동개집표기]]가 상당히 고급스럽다. 기업 사옥의 스피드게이트와 동일한데, 평소에는 두꺼운 아크릴 판으로 막혀 있다가 카드를 찍으면 양 옆으로 미닫이 문처럼 열린다. 실제로 공항철도 본사에서도 스피드게이트로 이것을 사용하며, [[http://www.kjsi.co.kr/page25_3.php|국제시스템산업]]이라는 중소기업에서 납품했다고 한다. * 차량 내 LCD 모니터에서 나오는 영상들이 일반적인 도시철도와는 다르다. 해당 모니터의 영상은 [[연합뉴스]]에서 관리하는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다큐멘터리, [[연합뉴스]] 헤드라인 뉴스와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출/도착 현황이 송출된다. 정차역 안내는 이 모니터에 표출되지 않고 출입문 상단의 LED 전광판에 표출된다. 헤드라인 뉴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취지의 외국어 영상도 자주 나온다. * 2012년 [[김연아]], [[이승기]]가 출연하는 [[KB국민은행]] CF에 국민은행 랩핑을 한 인천국제공항 완행열차가 등장한다.[* [[http://blog.naver.com/paranzui/50152312584|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공항철도(기업)|운영기관]]의 최대 주주가 국민은행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1년 2월 내한 당시 공항철도를 이용한 적이 있었다. 이 때 테일러는 코엑스, 강남 등 여러 서울 시가지들을 경호도 없이 홀로 돌아다닌 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이용했는데, 당시 한국에서 테일러가 그리 유명하지 않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직결 이후 안내방송 성우를 즉각 섭외하지 못해서 TTS로 안내방송을 송출했다가 2015년 3월 이후 개정이 완료됐다. 현재는 환승음까지 국악으로 바뀌었고, 새해 기념으로 모든 역에 적용한 적이 있다. 열차 진입음도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멜로디/트럼펫 진입음을 국악풍으로 바꾸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ZyceoETM0|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 * 2016년 중반까지는 평일 시간표와 휴일 시간표가 동일했다. 하지만 2016년 여름 혹은 가을 쯤부터 평일에만 운행하는 출퇴근 시간열차가 있고 주말에 운행 안 하는 열차가 생기는 등 휴일의 운행횟수가 10회 정도 적다.[* [[http://www.arex.or.kr/station/info.do?stnCd=010&menuNo=MN201503300000000012&langCd=ko_KR&device=Normal|공항철도 > 공항철도 이용 > 역 정보 > 서울역]]] 그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다른 노선에 비해서는 평일시간표와 휴일시간표의 큰 차이가 없다. * 직통열차에는 별도의 가입 및 인증 절차가 필요없는 무료 Wi-Fi가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area/730972.html|「인천공항철도에 다국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한겨레, 2016-02-18] 일반열차는 다른 수도권 전철 노선과 동일하게 통신사 Wi-Fi 뿐이다. * 개통 당시부터 전 구간 스크린도어가 100%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수도권 전철]] 중 가장 빨리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완비한 노선이다. * 지하 구간 디자인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의 지하 구간인 [[용산선]]과 유사하며 상술했듯 이 구간에서는 선형도 용산선 아래를 그대로 따라간다. 그래서 공덕~DMC 구간에서는 공항철도 일반열차가 [[용산선]] [[급행열차]]의 역할도 하게 된다. * 현재 전국의 모든 전철 노선 중 유일하게 환승역이 비환승역보다 많은 노선이며, 환승역의 비중 또한 가장 높은 노선이다. 서울시내 구간은 100% 환승역이다. 서울역발 검암행 또는 검암발 서울역행 열차는 정차하는 모든 역이 환승역이다. [[수도권 전철 7호선|7호선]] 역시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이 예정된 만큼 장기적으로는 영종도 진입 전 공항철도 본토 구간의 모든 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 현재 첫차/막차 시간은 아래와 같다. * 인천공항2터미널역의 서울역 방면 첫차는 5시 18분, 막차는 23시 32분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가는 막차는 23시 50분이다.[*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110&menuNo=MN201801130000000001&langCd=ko_KR&device=Normal|공항철도 > 공항철도 이용 > 역 정보 > 인천공항2터미널역]]] * 인천공항1터미널역의 서울역 방면 첫차는 5시 25분, 막차는 23시 39분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가는 막차는 23시 57분이다.[*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100&menuNo=MN201503300000000014&langCd=ko_KR&device=Normal|공항철도 > 공항철도 이용 > 역 정보 > 인천공항1터미널역]]] * 서울역의 인천공항 방면 첫차는 5시 20분, 막차는 23시 40분이다. 검암역까지 가는 막차는 24시이다.[*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010&menuNo=MN201503300000000012&langCd=ko_KR&device=Normal|공항철도 > 공항철도 이용 > 역 정보 > 서울역]]] * 김포공항역의 인천공항 방면 첫차는 5시 42분, 막차는 24시 2분이다. 검암까지 가는 막차는 24시 22분이다.[*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010&menuNo=MN201503300000000012&langCd=ko_KR&device=Normal|공항철도 > 공항철도 이용 > 역 정보 > 김포공항역]]] * 해당 노선에서 역간거리가 가장 긴 구간은 [[청라국제도시역]] ~ [[영종역]] 구간으로 약 10.3km이다. 이는 [[수도권 전철]] 내 모든 구간에서 가장 긴 구간이다. 그러나 이것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영종역이 개통한 후 줄어든 것으로, 두 역이 개통하기 전까지 검암~운서 구간은 18.6km로 [[서울 지하철 8호선]] 전체 길이보다 길었다. * 본선 추가역이 생길 때마다 기존역의 역번호까지 교체하는 다른 노선과 달리 기존역의 역번호를 건드리지 않는다. 검암역의 번호가 07이고 운서역의 번호가 08인 점을 고려해 [[청라국제도시역]]과 [[영종역]]은 각각 071과 072로 번호가 부여됐고, 수색연결선과 [[마곡나루역]]은 각각 041과 042를 부여받았다. 수색연결선이 계획되기 한참 전에는 고양시 현천동 일원에 역을 신설할 여지를 남겨두었기 때문에 041로 가상 부여됐다가 그 자리에 연결선을 건설하면서 자연히 백지화된 역 대신 연결선이 041번을 승계받았다. * 2023년 3월 6일부터 모든 자전거를 전동차에 실을 수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시민들의 거센 반발로 비접이식 자전거만 평일 탑승을 불허하도록 자전거 탑승 금지 규정을 다소 완화했다. 주말과 공휴일은 공항철도 홈페이지에 자전거 탑승을 예약한 승객만 비접이식 자전거를 들고 탈 수 있다. 접이식 자전거는 상시 탑승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