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철도 (문단 편집) == 건설 목적 == * '''서울 주요 지역과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을 빠르게 연결'''(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은 서울에서 60km 떨어져 있어 서울과 공항을 잇는 교통수단 확충이 절실했으며 교통수단 확충 방안으로 서울 및 전국과 연계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서울과의 대용량 수송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철도가 동시에 계획되어 건설됐다. 공항철도는 서울과 공항을 빠르게 잇기 위해 접근성을 희생해서라도 역을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뜨린 대신 선형을 곧게 펴고 역간거리를 길게 두어 속달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김포공항역]]을 경유하게 하여 [[김포국제공항]]에 대한 접근성을 일부 개선했다.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철도 노선은 [[수도권 전철 5호선]]만 존재했으나 5호선은 [[여의도]], [[목동(서울)|목동]], [[까치산역]] 등 주변을 돌아서 가는 [[굴곡 노선]]이라서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공항을 이용하기에는 오래 걸렸다. 2단계 구간인 김포공항역-서울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인천국제공항철도는 김포공항·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직선에 가까운 선형으로 빠르게 이어주게 됐다. * '''수도권 서부 지역의 [[광역급행철도]] 역할 수행'''(김포공항~서울역) 인천국제공항을 보조하기 위해 영종도 공항 배후도시를 건설했고, 한편 인천국제공항이 당시 낙후지역이었던 인천 북부(검단 등)의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됐다.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에는 공항뿐만 아니라 공항을 촉매로 한 인천 북부 및 영종도의 개발도 고려됐다. 공항철도 주변 개발계획이 틀어지면서 결과적으로 공항철도 수요 예측은 과다하게 이뤄졌고 이것이 1단계 개통 당시 이용객 저조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2단계 개통과 검단, 영종도 등의 개발로 현재 공항철도는 인천 북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공항철도는 접근성을 희생해서라도 역을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뜨린 대신 선형을 곧게 펴고 역간거리를 길게 두어 속달성을 확보하여 광역급행철도 역할도 수행한다. 공항철도가 없다면 인천 북부·부평·계양 주민들은 7호선이나 1호선 급행을 타고서 여러 정차역을 거쳐야만 서울에 도달할 수 있지만, 공항철도는 정차역이 적고 직선에 가까운 선형이기 때문에 표정속도가 높아서 인천 북부 지역과 서울을 매우 빠르게 오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