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 (문단 편집) === 중국, 일본과 동남아의 포커스 시티 === 인천국제공항은 주변 허브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하네다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 등]에 비해 제1세계 FSC 노선이 적고 [[동남아시아]]와 [[중국]] 국적의 중저가 항공사 점유 비율이 높다. 이 현상 자체를 싫어하거나 자조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까운 국가, 수요가 높은 국가에서 인천을 더 많이 취항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항덕이나 [[혐중]]을 제외하면 이 현상을 안 좋게 보는 사람은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동남아로 여행을 많이 가고, 한편 중국에서는 [[한국]]으로 단체여행을 많이 오다보니 군소 지역공항에까지 국적기가 취항하고 중소 항공사가 인천에 취항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국]]의 [[오리엔트 타이 항공]][* 2021년 파산.]은 다른 항공사에서 쓰던 3명이 조종하는 클래식 [[보잉 747]]을 수집해서 인천에 주 5회씩이나 띄우기도 했는데, 한동안은 운행을 안하는가 싶더니만 2013년 겨울 시즌에 전세기로 재취항했다. 인천에 가장 많은 취항지를 가지고 있는 외국 항공사는 [[중국동방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다. 중국 3대 민항 이외에도 [[상하이항공]], [[쓰촨항공]], [[산둥항공]], [[칭다오항공]] 등 수많은 지역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에 취항중이다. 반면, 일본 방면은 중국과는 결이 약간 다르다. 중국 노선은 중국 국적의 항공사가 중국과 인천을 잇지만, 일본 노선은 [[피치 항공]]과 [[ZIPAIR]], [[에어재팬]] 이외에는 일본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아 국내 저비용 항공사가 대부분이다. 나리타 공항은 21개의 일본 지방공항과 연결되어 있지만 인천공항은 27개의 일본 지방공항과 연결되어 있어 인천공항이 일본의 허브공항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하네다 공항은 49개의 일본 지방공항과 연결되어 있다.] 지방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육로로 이동해 하네다에서 가는 것보다 직항편으로 인천공항에 와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큐슈나 시코쿠에서는 웬만한 공항에는 인천행 LCC 노선이 존재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중국에서도 최근 미중 갈등으로 인하여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크게 감소하자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미주로 가는 이들도 많다. 국토교통부 발표를 보면, [[중국]]이 [[대한민국]] 출발 노선 전체의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71863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71863|26%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등을 합산한 결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