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 (문단 편집) === 채용 === 인천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수도권 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 중 최고 티어로 평가 받는다. 공기업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봉급, 공항이라는 매력적인 시설에서의 근무, 공공기관 지방이전 해당없음, 높은 전문성을 갖춘 업무 등 직장으로서 조건이 좋은 편이다. 비슷한 수준의 직장이라면 금융권의 공공기관들, 일반 공기업 중에선 한국 마사회 정도가 비교 가능하다. 당연히 경쟁률도 높고, 그만큼 입사 난이도가 매우 높다.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진면접-영어면접-PT면접-토론면접-인성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해에는 인문상경계열 [[TOEIC]] 점수 '''서류 컷'''이 970점, 합격자 전원 990점이었다는 말도 있다. 다만 이것은 인천공항 운영주체 사무직들의 이야기이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청소, 보안검색, 시설관리 등의 직렬은 협력업체라고 부르는 사실상의 용역/하청업체 소속이었다. 공항 확장에 따라 같이 증감되어야 하는 포지션임에도 하청업체 소속으로, 고용업체가 공항공사와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고용승계가 안되는 사실상의 최저시급 계약직이었으며, 그나마 여러 회사에 쪼개어 하청을 주곤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약속하면서 바로 그해부터 용역업체 현장직 직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절차를 진행하였다. [[민주노총]]은 10,000명 정도인 용역업체 직원들이 전원 공항공사에 직고용되기를 요구하였으나,[* 이 주장대로라면 인천공항만을 운영하는 인천공항공사는 만명이 넘는 [[한국전력공사]]급의 거대 단일회사가 된다. 여기에 민주노총 조합원이 다수가 되므로 민주노총 입장에서는 정부 상대로 큰 영향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들 현장직원들의 업무 분야와 기술, 임금 등등이 모두 다르다는 점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일부만 직고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자회사 전환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공항운영관리라는 임시 법인을 거쳤고,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라는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잡플래닛을 비롯한 자회사 직원들 후기 평에 의하면 공기업으로 전환되었어도 복지포인트 제공이나 자유로운 연차 사용등을 제외하면 승진은 거의 불가능하며 연봉도 정규직 전환 전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대민업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어서 승객 등에 의한 스트레스 또한 역시 감내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같은 회사에 소속되더라도 직군이 같아지는 것은 아닌 만큼 당연한 일이지만, 대신 정규직이 되면서 상황이 수틀리면 무턱대고 해고하는 일은 절대 일어닐 수 없게 되었으므로 고용안정성은 크게 올라간 상황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정기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를 내고 있으며, 퇴직자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필요할때마다 사람인 또는 잡코리아를 통해 상시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다. 채용에 관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목에 조금 더 서술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거 인천공항의 노동자들의 대우가 안 좋았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HQ_v8u4e6Os|몇년을 일해도 월급이 똑같은데 명절휴가는 없고, 높으신 분들이 나오면 미관상 보기 안좋다며 숨어있게 하는것을 13년 동안 참았다가 2014년 처음으로 파업을 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각 분야의 8,000명 중 7,000명이 협력업체 용역사 소속이었다. 이후 공사측에서 협력업체를 통해 처우개선을 약속하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51430351&code=950201|19일만에 파업은 철회되었다.]] 2018년 현재는 공기업 자회사를 통한 고용보장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