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과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특징 == 섬이라는 지형적 특성상 오지 과학고 중 하나로 꼽히나, 영종대교 및 공항철도가 생기고 연이어 인천대교가 세워짐으로써 이전보다 접근성이 훨씬 나아졌다. 그러나 영종대교가 생기기 이전에는 '''배 타고 다녔다.''' 이때의 학생들은 2주에 한 번 토요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고 일요일 저녁 배로 입도하여 귀교했다. 심지어 개교 당시에는 본관조차 완공되지 않아 모 초등학교 도서관으로 반 년 정도 통학해야 했고, 그 후에도 기숙사가 완공되지 않아 잠시 배를 타고 통학하였다. 기상이 좋지 않으면 교사들이 육지에서 건너오지 못해 간혹 수업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으며 이런 경우 토요일에 두 교시가 배당되어 있는 동아리 활동을 당겨서 하기도 했다. 주일에 섬 밖으로 나가지 못해 예배, 미사를 못 하는 학생들을 위해 종교 동아리가 설립되었다. 주일에 나갈 수 있는 현재도 존재하기는 한다.[* 본래 천주교와 개신교 동아리가 있었으며, 현재는 개신교 동아리만 남아있다.] 10여 분 거리에 떨어진 ~~2013년 개업한~~ 롯데리아를 제외하고는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개발이 계속 늦어지는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해서 그렇다. 계획대로라면 바로 옆에 아파트단지와 초등학교도 있어야...~~ 지금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도 있으며 공항철도도 있어 등하교에 큰 어려움을 겪진 않는다. 옛날에는 인천의 왼쪽 끝에 있는 월미도에 차로 도착한 후, 월미도에서 30분 동안 배를 타고 영종도에 도착해서 학교에서 대절한 버스로 영종도를 가로질러, 산길 2차선 노선을[* 비포장도로도 섞여 있었다.] 굽이굽이 달려 펜션 지나고 민박 지나고 해서 올라왔으나 2009년부터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활주로만큼 넓은 도로가 신설된 상태이다. 노선별로 스쿨버스가 5~6대 다녔으나 2010년 경 교육청에서 태클을 먹고 없어졌다. 지금은 주로 학부모들이 데려다 주거나 단체로 버스[* 학원 버스 기사들이 운행한다.]를 타고 다니거나 대중교통[* [[인천 버스 320|320번]]이나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 와서 택시타고 학교에 오는 등의 방법이 있다.]을 이용하여 등하교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영종도민을 볼 수가 없으니[* 주변에 나가서 뭐 사먹고 할 것도 없고 오직 우리 학교밖에 없다는 소리다. 진짜다.] 사실 '''오지''' 과학고라는 건 절대 변치 않는다. 이 오지에 기숙학교라는 것을 악용하여 1학년 학생들이 2, 3학년 학생들에게 고개 및 허리를 숙여 인사 및 2, 3학년들의 저녁 간식을 챙겨줘야 했고, 제대로 안 했을 시 2학년들이 빵꾸를 적립해뒀다가 취침 전 점호 시간에 2학년 학생부 인원들이 전 1학년에게 얼차려를 주는 부조리가 있었다.[* 엎드려 뻗쳐, 오토바이 자세 등등.]2010년대 초반까진 존재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간식은 1학년 간식당번과 학생회가 같이 준비하며 고개 및 허리를 숙여 인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지나가면서 서로 인사하는 문화만 존재하고 강압적이고 퇴폐적인 선후배 문화는 모두 사라졌다. 위쪽에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이, 맞은편에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인천학생과학관, [[인천국제고등학교]]가 있다. 국제고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원래 잔디구장이 있었으나 국제고의 건립에 의해 현재는 잔디구장이 없어진 상태. 개교 시 만들어진 기존 운동장이 있으나 규모가 작다.~~정사각형~~ 여담으로 부지가 매우 넓지만 본관과 실험실 동은 그닥 크지가 않다. 과거에는 기숙사 1층의 특정 공간을 이용해서 지하를 통해 학교를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했으나, 약 15기쯤에 발각되어 ~~엄청 욕먹고~~나갈 길이 사라졌다고 한다. 16년 들어 조졸 축소, 과고의 수 증가 등으로 교사들 사이에서 수능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 이에 모의고사를 3회 정도 치렀는데 교육과정과 전혀 일치하지 않았음에도 상당한 성적을 거두었다. 때문에 인곽에서 모의고사는 내신의 절망감을 치유시키는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라고도 불린다. 3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들 중 모의고사 성적이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을 포기하고 수능을 공부하라는 교사들의 권유가 있었으나 그쯤이면 공부 안 해도 내신이 평균 이상이거나 성실히 공부하지만 아직 공부의 완성도가 부족하거나 둘 중 하나라 '수능 할 바엔 내신 챙겨서 연고대나 갈 거야' 라는 의견이 우세하다.--실제로 진학 성적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긴 역사답게 졸업생도 많고 상도 많고 시설도 많다. 타 과학고에 비하면 크게 특출나지는 않을 수도 있겠으나, 다른 학교 학생이나 신입생에게는 놀랍다. 졸업생에 대한 정보와 상은 본관 1층에 모두 전시되어 있다. 시설은 실험실에 집중되어 있는데, 화학실이나 생물실의 약품의 경우 최신식 약품보관실 안에 엄청난 약품들이 깃들어 있다. 대부분의 돈은 창의재단에서 지원받으며 한번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통 큰 기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구들은 먼지만 폴폴 날리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