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종차별 (문단 편집) === [[중국]] === 2021년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소셜 미디어에서 인도 코로나 사태를 조롱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국제적인 논란으로 비화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503051400009?input=1195m|네이버 뉴스 댓글과 자웅을 겨루는 중국 공산당 소셜 미디어]] 애초에 코로나가 중국산 바이러스인 걸 떠나서 국가 기관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고인드립]]을 시전했다. 중국의 인터넷에서도 [[흑인]]과 [[동남아인]]에 대한 혐오정서를 많이 드러내는 편이다. 그런데 골때리는 건 단순히 '흑인은 열등하다'는 주장을 펼치는걸 넘어서 범죄율이나 지능 통계 같은 자료[* 물론 통계자료가 뒷받침한다고 해도 환경 요인 등을 무시하고 단순히 흑인이 열등하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건 분명 잘못된 거다.]나 여러 유사과학적인 주장[* 대표적인 것으로 [[제임스 듀이 왓슨]]의 이론이 있으며, '흑인들은 문명국가를 세운 적이 없다', '흑인들은 가축을 길들인 적이 없다', '흑인들 중에는 유명 과학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등 뭔가 사람들의 편견에 부합되면서도 사실과는 다른 낭설들이 퍼지는 편.], 그리고 자국에서 활동하는 흑인들의 마약밀수 범죄 및 이성과의 교제[* 2019년에 [[산둥]]대학에서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여학생을 학습 파트너로 지정해서 물의를 빚은 바가 있다.] 및 이를 통한 에이즈 전파 등을 이유로 혐오나 차별을 조장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중국의 세제업체“俏比洗衣溶珠” 광고에서 흑인의 입에 세제를 넣고 세탁기에 돌리자 중국인으로 변하는 광고를 제작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을 본 유명 [[나이지리아]]계 유튜버인 [[KSI]]가 이를 보고는 '흑인이 더러워서 하얀 동양인 남자로 변해야 해?'라고 하면서 의자를 걷어차고 욕을 했고 이 광고는 세계적으로도 비난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07257316|결국 업체 측은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였다.]] 참고로 해당광고는 2007년 이탈리아 세제 브랜드인 콜로레리아 이탈리아나(Coloreria Italiana)의 네로(Nero) 광고를 표절한것이다(...)[* 이 광고에선 백인 여자가 남자를 세탁기에 쳐넣더니 갑자기 힙합이 튀어나고 근육질 흑인 남자가 세탁기에서 나온다. 후속편으로 야한잡지 보지 말라고 여자가 남자를 세탁기 앞으로 대려가서 혼내자 잡지표지의 흑인 여자를 생각하고 여자를 세탁기에 쳐넣었는데 나오라는 흑인 여자가 아닌 그 근육질 남자가 나온다(...) 심지어 '''쪽~!'''도 해서 남자를 충공깽에 빠뜨린건 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fZlxh-d3Dw)]}}} || ||<#ddd> '''Stay Classy CHINA - Blackface on CCTV Chinese New Year Gala''' || CCTV 춘제특집 방영에서 [[블랙페이스]]를 해서 논란이 일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9916269|#]] [[케냐]]가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인에게 케냐인은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망언을 뱉은 중국인이 케냐에서 추방된 사례도 있다. [[http://bbc.com/korean/international-45443918|#]] 중국의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인터넷상에서 중국 소수민족에 대해 차별적, 혐오적 발언을 일삼기도 하는데 회족이나 위구르족에 대해 돼지고기도 안 먹는 놈들이라며 까기도 하며, [[위구르 수용소]]에 대해서도 적극 옹호하며 수용소를 지적하는 해외 언론들에 대한 악플테러가 많이 일어난다. 3월 7일 자격이민에 대한 영주권 발급요건을 완화하고자 하는 법을 사법부(중국 법무부)를 중심으로 추진하려고 하자 중국 네티즌들의 엄청난 반발로 해당 법안 추진 자체가 취소되었다. 검열로 지워진 댓글들이 가관이었다. [[http://economist.com/china/2020/03/12/a-proposal-to-help-a-few-foreigners-settle-in-china-triggers-a-furore|원문]], [[http://blog.naver.com/shadow8709/221853607883|번역]] [[http://osen.mt.co.kr/article/G1111369005|이갈로의 인종차별 고백, "중국에서 온갖 이름으로 불렸다"]] 2008년 중국유학생들이 [[티베트]] 인권운동가들한테 [[오성홍기]]가 걸린 막대기로 때리고 찌르고 해서 경찰까지 얼굴을 크게 다쳤다.[[http://youtu.be/32c8UAjeGdg?t=39|#]] 2020년 4월에 광저우의 맥도날드 매장이 흑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붙여서 중국 국내외로 비난을 받자 맥도날드에서는 해당 매장을 폐쇄시키고 사과했다. 아프리카인과 중국인간의 혼혈인 여성이 중국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자 그녀를 모욕하는 악플들이 달리기도 했다.[[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181259001|#]] 또한 광저우에서 공안과 맥도날드 직원들이 흑인을 이유없이 집과 매장에서 강제로 쫓아내는 사건이 발생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 정부에 항의했다.[[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44970|#]] 그래서 광둥성 지방정부는 인종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에 나섰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504107700009|#]] ※ [[중국 공산당]]의 소수민족 탄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국/인권#s-2.5|중국/인권]]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