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대중매체 (문단 편집) ====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 ==== 2017년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에서는 배우 [[박해일]]이 연기했다. 김훈의 [[원작]] 소설처럼 조용하고 고민하는 모습이며 유약하여 미증유의 위기를 이겨낼 정도의 능력은 없지만 '''[[김상헌(조선)|김상헌]]이야말로 진정 충신'''이라고 아뢰는 [[최명길(조선)|최명길]]에게 '''오명을 무릅쓰고 항서를 쓰기로 한 그대도 충신'''이라고 위로하는 등 군주로서의 존엄함은 지니고 있기에 인간적으로 연민이 가는 인상이다. 그러나 혹독한 외세의 침략이 자신을 향해오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지혜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신하들의 정치질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잘못된 결단을 내리는 장면이 꾸준히 나오고 주전과 주화의 입장에서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워하는 등 결국 사태를 극복하기에는 능력이 모자랐던 군주로 [[이미지]]가 그려지고 있다. "오랑캐들이 자신들을 죽이러 오고 있다"며 공포에 윽박지르는 장면이 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