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제군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인제군 CI(2000-2015).svg|width=200]]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한 옛 CI. [[고구려]] 저족현(猪足縣)이었는데 한자 의미가 '돼지발'이란 뜻이다. [[통일신라]] [[경덕왕]]의 지명 한화 정책 때 희제현(狶蹄縣)으로 바꾸고 지금의 [[강릉시]]를 중심으로 한 [[영동]]지방 행정구역인 [[명주]]에 소속시켰다. 인제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다. 왜 기린(린麟) 발굽(제蹄)으로 명명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데, 지역 지형이 기린의 발굽 모양이라서 라는 설도 있고, 지역에 [[사슴]]이 많이 서식하여, 사슴이 [[기린]]이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린]]은 [[기린(상상의 동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설에 의하면 기린은 "용의 머리에 사슴의 몸에 소의 꼬리와 말과 같은 발굽과 갈기가 있다"고 묘사되기 때문에 사슴이 신성화 될 경우 기린과 동일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종전의 명칭도 짐승의 발 또는 [[발굽]]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는 전자의 설이 설득력이 있고, 실제로 사슴이 많이 서식했고 명칭이 기린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는 후자의 설이 설득력이 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령으로 인해 춘천군으로부터 [[월경지]]인 [[기린면]]을, [[강릉시|강릉군]]으로부터 [[내면(홍천)|내면]]을 편입했다. [[일제강점기]]에는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군이었으나, [[38선]]으로 분단되어 북쪽은 [[북한]]으로, 남쪽은 [[홍천군]]으로 편입되어 버린 [[흑역사]]가 있다. [[6.25 전쟁]] 이후 북쪽 [[서화면]]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대한민국|남한]]에 속하게 되어 인제군이 복군되었으며, [[내면(홍천)|내면]]을 [[홍천군]]에 넘겨 주었다. 1954년 [[양구군]] 해안면을 편입해 오고 1963년 아예 서화면에 병합시켰다. 1964년 기린면 상남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 구 [[해안면]] 지역을 다시 [[양구군]]에 넘겼다. 그리고 양구군 남면(현재 [[국토정중앙면]])에 속했던 상수내리, 하수내리와 춘성군(현재 춘천시) [[북산면]]에 속했던 수산리를 편입했고, 두무리를 양구군 남면으로 이관하였다. 1979년 인제면이 [[인제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기린면 상남출장소가 [[상남면(인제)|상남면]]으로 승격되고 남면 김부리가 상남면에 편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