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육 (문단 편집) === 위험성 === 인육은 같은 인간의 고기지만 매우 위험하다.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인만큼 인간의 신체는 중금속 같은 각종 유해 요소가 고농도로 축적되기 매우 쉽고[* 이를 [[생물 농축]]이라고 한다. 인간만 이런 건 아니고 최상위 포식자에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상어도 최상위 포식자라 [[돔베기]]엔 항상 중금속 문제가 따라온다. 특히 통제된 환경에서 일생을 보낸 양식산이 아니라면 종이나 개체별 정도의 차이만 있지 모든 자연산 개체들이 해당된다. 생물 농축으로 테트로도톡신 이라는 맹독을 축적하는 것을 특징으로 널리 알려진 [[복어]] 역시 양식산은 독이 거의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체가 사망 이전에 병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병원체에 감염되어 있을 경우 그걸 먹은 사람도 그대로 감염될 가능성이 다른 음식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담배 등 여러가지 발암물질이나 환경호르몬, 매연 같은 것에도 많이 노출되어 있기에 현대 인육은 거의 [[독극물]] 뺨칠 정도로 독해졌다. 보통 피식자의 생물종과 섭취자의 생물종이 달라 피식되는 음식 쪽이 감염된 상태여도 섭취자는 다른 종이기 때문에 잘 감염되지 않지만, 섭취자와 피식자가 같은 종이었을 경우 피식자쪽이 감염되어 있던 병원체들이 그대로 섭취자에게도 감염된다. 둘이 [[영장류|가까운 종일수록]] 병원체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당연히 같은 종이면 진입 장벽이 아예 없다. 인육 섭취에 대한 [[진화생물학]]적인 해석으로 인육을 먹은 인간은 절대다수가 사망해서 인육을 섭취하지 않는 인간만 살아남아 그 유전자가 남았다는 게 정설이다. 이로 인해 벌어진 대표적인 병이 [[쿠루병]]이다. 자세한 건 [[쿠루병]]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