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신매매 (문단 편집) === 일본 === 근대까지도 일본에 존재했던 [[유녀]]라 불리는 매춘부가 8세기 나라시대 때부터 등장하는데 대부분이 인신매매의 형태로 어린 소녀일때 끌려가서 성노예 생활을 했으며 이후 수백년에 걸쳐 전국으로 확산되며 하나의 산업이 되었고 이런 인신매매는 더더욱 성행하였다. 전국시대, 메이지 시대, 다이쇼 시대에도 수많은 여성들이 성노예로 팔려갔다. 14세기, 15세기에는 왜구들이 조선인과 중국인 등을 납치하여 각지에 노예로 팔아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16세기경에는 자국민들을 [[포르투갈]]에 노예로 팔아넘기고 대가로 [[무기]]와 [[화약]]을 받아오곤 했는데 대부분이 자국 여성들이었으며 이때 일본이 [[유럽]]에 팔아넘긴 자국민의 수가 자그마치 '''수십만명'''에 달했다. 덴쇼 소년사절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각지에서만 50만명이었으며 [[인도]]와 [[아프리카]]에까지 팔려갔다고 한다. [[나가사키]]는 이런 노예 무역으로 유명했는데 자국민들을 팔아넘기다가 나중에는 조선인까지 납치하여 [[포르투갈]] 상인들에게 팔아넘겼다. 19세기 이후에는 가난한 부모가 돈을 받고 딸을 팔면 그 딸을 윤락알선업자들이 해외에 다시 팔아넘겼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이런 행위를 적극 지지한 대표적인 인물이었으며 "매춘부의 해외 수출은 적극 장려해야 하며 막아서는 안된다."고까지 말했다. 이런 [[가라유키상]]들은 정작 나중에는 일본에서 '국가의 수치' 취급을 받으며 국가로부터 버려졌다. 현재도 일본은 미국 국무부가 발간하는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일본은 2011년이래 2018년과 2019년 두 해만 1등급이었던걸 제외하고는 모두 인신매매 2등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