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식표 (문단 편집) == 역사 == 시초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장병]]들이 사망이나 부상을 대비해서 식별용으로 자기 이름을 개인장비에 적어놓던 것에서 유래했다. 탄띠 버클 따위에 알아서 새겨놓던 것이 유행하자 부대식별용 배지 따위를 만들던 업체에서 장사가 되겠다 싶어 인식표를 만들어준다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고 군인들이 이걸 사서 쓰게 된다. 하지만 아직 제식은 아니었고 제식으로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도 처음에는 거절당했다. 그렇지만 이후 [[미국-스페인 전쟁]] 시기에도 장병들이 알아서 인식표를 사서 쓴 걸 보면 군인들에게 유행한 것은 사실인 듯하다. [[보불전쟁]] 당시 [[프로이센]]군이 인식표를 제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장병들은 이걸 '''Hundemarken - 개 확인표'''라고 불렀는데 프로이센의 [[수도(행정구역)|수도]] [[베를린]]에서 애완견의 인식을 위해 사용하던 개목걸이+확인표와 같은 식이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도그택 (Dog Tag)'''의 어원인 셈.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들이 인식표를 제식 채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식표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다. [[미국]]도 1차대전 시기부터 인식표를 제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자위대]]의 경우 인식표를 지급하지 않았지만 해외 파병을 하면서 대여 형태로 인식표를 지급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인적사항을 [[문신]]으로 새긴 것이 인식표 역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