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식표 (문단 편집) == 환자의 인식표 == || [[파일:Vj7d2pA.jpg|width=100%]] || || [[파일:cQmxUVn.jpg|width=100%]] || 군에서 사용하는 군번줄과 달리 민간에서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한다. 그 용도는 군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많이 쓰이는 부분은 [[치매]]와 [[당뇨병]]이고 기타 등등 길거리에서 의식 불명의 상태에 빠지기 쉬운 질병들도 인식표를 사용하긴 한다. 대개 외국에선 응급팔찌나 목걸이 등등으로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메이저한 질병이 아니고서는 요원하다. 아니 사실 [[치매]]나 [[당뇨병]]도 팔찌나 목걸이 형태의 인식표는 국내에 없다. [[치매]]의 경우 실종되는 상황이 많다보니 가족들이 환자에게 채워주는 경우가 많으며 [[의료인]]들이 인식표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도 한다. [[치매]]의 경우 비단 의료인만이 아니라 [[경찰]]들이 오히려 반가워하는 모양. [[당뇨병]]의 경우는 [[저혈당]]이 환자들의 의식을 수시로 뺏어가기 때문에 가지고 다닌다. 대개 지갑속에 넣어 다니는데 쓰러진 사람의 지갑을 뒤지는 것은 모양새가 이상해 보이기도 하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지갑을 뒤져보는것이 좋다. 대개 [[저혈당]] 대처요령이 적혀있는데 [[119]]도 당연히 불러야 한다. 병명과 조치등을 자세히 적는것이 좋다. 당장 [[당뇨병]]만 해도 그냥 [[당뇨병]]이라고 신고한 것과 인식표에 [[1형 당뇨병]]이라고 적혀있어 [[1형 당뇨병]]이라고 신고한 것은 조치부터가 달라진다고 한다. 물론 기본적인 조치는 같지만 [[의료행위]]라는게 최대한 세세한게 좋은것이다. 그냥 "저는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보다 무슨 병이 있는지 써놓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안하는 사람들 많다. 응급상황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당뇨병]]이건 [[치매]]건 [[질병]]은 본인의 쪽팔림은 차저하고라도 전염병이 아닌 이상 주변에 알려두는것이 좋다. 상술되어 있듯이 신고자가 환자의 [[질병]]을 아는 것은 응급상황에 큰 도움이 되며 그게 아니라도 일상생활에 도움받을 일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생활 중에 만날 사람은 한두명이 아니며 그 사람들에게 일일이 자신의 [[질병]]을 설명하기는 너무나도 피곤한 일이기에 해당 [[인식표]]를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이 한번에 이해하게 만드는데도 쓰인다. 게다가 물어보지도 않은 응급상황 대처법을 구두로 이야기 해주는 것 보단 인식표에 자연스레 적혀있는 문구를 보여주는게 그림도 더 좋다. 하지만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은 환자의 이러한 행위를 무려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병 있는거 너무 자랑하고 다니는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말들을 내뱉는데 이건 환자에 대한 배려가 없음은 둘째로 치더라도 상대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짓이다. 어떤 환자도 자신의 병을 자랑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단지 알려야만 하기 때문인 것인데 이걸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빨리 그 썩어빠진 생각을 뜯어 고치는게 좋다. 일반인들의 눈에는 자랑일지 몰라도 환자로 산다면 절대 그럴 수 없는게 응급상황 인식표다. 그 외에도 몇몇 병원들은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팔찌나 목걸이 형태의 인식표를 지급하는데, 환자들은 그 인식표에 찍힌 바코드를 인식해서 진료나 검사 절차를 밟고, 병실에 들어가려고 해도 바코드를 인식해야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놓은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병문안을 가려고 해도 로비에서 문병하러 왔다고 하고 인식표를 받고 들어가야 한다. 안 그러면 병동 입구에서 누가 열어주기 전까지 못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