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소 (문단 편집) === 2010년대 이후: 인소의 몰락과 학원물 웹툰의 인소 계승 === 2010년대 이후 출판되는 대다수의 로맨스 장르 [[인터넷 소설]], [[웹소설]] 작품에서는 기존 인소의 특징이었던 이모티콘이나 통신체의 사용이 없어지고 기존의 [[로맨스 소설]]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기존 인소 장르 인기 작가의 영향력 또한 크게 줄었다. 과거 [[귀여니]]의 인터넷 연재 당시 조회수는 수십만에 이르르기도 하였으나(마지막 전성기 작이라 할 수 있는 [[신드롬]]의 경우, 10만에서 20만), 이후에 연재된 작품인 [[자각몽]]은 만명도 안되는 편이 많았다. 다른 인소 유명작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본래 하이틴 소설로도 불리며 10대 중반-20대 초반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과 달리, 2010년대 이후로는 '초딩소설',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심의 로우틴의 문화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2010년대 이후 [[웹소설]]이 기존 [[인터넷 소설]]의 자리를 대체하며, 유명 인소 작가였던 [[백묘(작가)|백묘]]가 [[네이버 웹소설]]에서 [[현대 로맨스]] 작품인 [[헬로우 웨딩]]을 연재하는 등, 2000년대의 인소는 소설 분야에서는 빠르게 현대 로맨스 웹소설로 대체/흡수당하였다. 하지만 인소가 만들어낸 10대 중고등학생들의 로맨스 서사 구조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웹소설에서는 인소의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인소가 만든 [[일진물]], 고등학생들의 연애 서사는 [[일진만화]]를 통해 [[웹툰]]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후 일진만화가 아마추어 웹툰을 벗어난 정식 웹툰에서 등장하는 [[프리드로우(웹툰)|프리드로우]],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 [[연애혁명]] 등의 학원물 웹툰의 기원이 되었다. 특히 고등학교 배경 로맨스 웹툰의 서사는 사실상 인소가 기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