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생RPG (문단 편집) === 게임의 목표? === '출생'으로 시작하고, '노화'를 거쳐 '[[죽음]]'으로 엔딩을 맞는다. 그러나 게임의 진정한 목표, 엔딩 이후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개발자가 누구인지 등은 플레이어간의 뜨거운 논쟁 중 하나이다. [[종교]]와 [[철학]]에서는 이를 연구한다. [[불교]]에서는 [[윤회]] 개념을 도입, 죽음은 단지 포맷을 바꿔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이벤트라 주장한다. 그리고 [[윤회|무한의]] [[루프물|리스타트]]를 뚫고 '''[[열반]]'''을 찾아 [[붓다|운영자]]가 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자 진엔딩이라고 한다. 단 열반에 실패하여 다음 회차로 넘어갈 땐 언제나 그렇듯이 [[기억|모]][[화폐|든]] [[몸|데]][[물건|이]][[스탯|터]]는 지워진다고 한다. 반면 [[그리스도교]]에 의하면 게임이 끝나면 [[예수 그리스도|개발자 겸 운영자]]와 일대일 면담을 한 후 [[천국]]과 [[지옥]](경우에 따라서는 [[연옥]] 추가)이라는 두세 개의 에필로그 중 하나를 경험한다고 한다. 어떤 에필로그가 기다릴지는 플레이 동안에 운영자와 쌓은 신뢰도, 타 플레이어와의 관계 및 업적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또한,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는 날에는 히든 이벤트 [[최후의 심판]]이 발동하여 이미 게임을 접은 플레이어와 게임 중인 플레이어가 모두, 또는 [[야훼|개발자]]를 믿는 유저 집단 일부가 [[휴거|진엔딩]]을 맞이한다고 가르친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개발자 겸 운영자]]인 이 플레이어는 [[십자가형|로마 서버의 로컬룰]]로 게임을 강제 종료당했는데, [[유대교]]의 주장에 의하면 운영자가 아니라 그냥 악질 트롤러라고 하며, 반대로 [[이슬람교]]에서는 운영자는 아니지만, 역대급의 [[예언자|모범 플레이어]]라고 가르친다. 한편 [[이신론|"개발자는 게임의 개발만 하고 운영에서 손을 떼었으며, 따라서 이 게임에 운영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는 플레이어와 [[무신론|"사실은 개발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래저래 미스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