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살어 (문단 편집) === ㅋ === *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カラダニキヲツケテネ!) 처절한 이쿠사 배틀에 향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전별의 말. '지금까지의 줄거리'에서 자주 사용된다. 극중 대사로 쓰일 때는 말미의 느낌표가 없는 경우도 많으며, 직역하면 '몸 조심하시길.' 이라는 뜻이지만 대체로 구원의 여지가 없거나 사지에 몰린 적을 비웃는 장면에서 쓰이는 경우가 실제 잦다. 물론 가끔은 순수한 걱정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 '''카라테''', 이아이도, 짓수, 와자 독자 제형이 상상하는 카라테와 달리, 인살의 카라테란 모든 [[무술]], [[권법]], [[내공#s-3|내공]] 및 [[기공#s-3|기공]]의 전반을 의미한다. 그래서 '''고대 로마 카라테''', 카라테 입자, 카라테 미사일, 기타 등등 어디에 끼워넣는가는 원작자=상 마음대로. "'''노 카라테, 노 닌자'''"[* 단 작중 닌자가 아닌 모탈이라도 실제 다양한 카라테를 익힐 수 있으며, 카라테를 익힌 모탈을 '카라테카'라고 부른다.]를 표방하고 있는 본작의 성향상 닌자라면 대개 카라테 하나쯤은 능숙히 구사한다. 닌자의 와자(기술)는 카라테와 짓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카라테는 체술, 짓수는 닌자가 가진 초자연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닌자가 사용하는 [[필살기]]는 히사츠 와자라고 불린다. 다크닌자의 히사츠 와자인 '데스 베기'가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모든 닌자가 히사츠 와자를 가진 것은 아니며, 이것을 격투게임적으로 해석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아이도 역시 원래는 거합도([[발도술]])를 의미하는 말이나, 인살에서는 검술 전반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아이키도(合氣道), 판키도(汎氣道) 등, 뭔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다른 카라테들이 실제 다양하다. 일단 검 이외의 무기술은 전부 카라테로 치는 모양. * 카라테 지상주의(カラテ至上主義) 말 그대로 카라테가 정의라는 주의. 카라테가 모든 것의 정점이며, [[약육강식|카라테가 약한 자는 그냥 죽어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실제 무서운 사상이다. 살벌! 주된 카라테 지상주의자들로는 --다크 뭐시기=상--[[다크 닌자]], [[니드호그(닌자 슬레이어)|니드호그]], 샐러맨더, 아케치 닌자 등이 있다. e.g. : [[다크 닌자|카라테다... 카라테만이 있을 뿐...]] e.g. 2 : 고철을 띄워놓곤 기뻐하는 무능력자! 카라테에 한 줌의 보탬도 안 되는구나! e.g. 3 : 노 카라테, 노 닌자. * 카와이이 (カワイイ) 여학생들이 주로 쓰는 표현. 본래 뜻대로 귀여운 것을 보았을 때 감탄사로 쓰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코토와자를 썼을 때나 노래에 대한 갈채, 찾고 있던 것을 찾았을 때 등등 [[거시기|별의별 상황에서 다 활용된다]]. 카와이~ 가 아니라 카와이이~ 인 것이 포인트. 역으로 나이 지긋하거나 남성은 거의 쓰지 않는다. 대부분의 등장인물 통틀어 '스고이'라는 표현은 종종 사용한다. * '''[[카이샤쿠]]''' (カイシャク) 본래는 세푸쿠하는 사람의 옆에서 목을 쳐주는 것을 의미하나, 닌자의 이쿠사 배틀에서는 마무리 일격, 즉 피니시를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쓰러진 적의 머리를 짓밟는 것도, 목에 촙을 먹이는 것도, 상하체를 분리하는 것도 모두 카이샤쿠다. 물론 실제 카이샤쿠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카치구미''' (カチグミ), '''마케구미''' (マケグミ) 네오 사이타마에 있는 2개의 계급. [[카스트|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대체로 그렇게 인식]]한다. 카치구미는 상위 10% 정도의 고급인력으로, 회사의 경영진이나 주요 간부 등 높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카치구미 세계에서는 강요되는 우정 같이 지켜야 할 점이 대단히 많은 데다가, 카치구미들 역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거의 필수로 마셔대는 바리키 중독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면 그리 행복한 생활은 아닌 모양. 마케구미는 하위 노동자 계층으로 일용직 노동자나 말단 사원 등이 해당된다. 돈도 못 벌고, 바리키나 즈바리에 쉽게 중독되며, 실수하면 바로 세푸쿠나 케지메를 당하는 데다, 회사에서는 과로사할 때까지 일할 것을 강요받는다. 심지어 세뇌로 인해 과로사는 '''명예로운 죽음'''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과하게 일하다 과로사하는 건 카치구미나 마케구미나 별반 다르지 않다. 거기다가 신분 상승을 위해 장기를 내다파는 일도 다반 인시던트다. 붓다! 이외에 '카치구미 기업'이라는 말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킨보시 오오키이 정발에서는 '수훈 커다람' 으로 번역. 커다란 [[수훈]]을 뜻하며, 닌자들이 큰 공을 세울 각이 보이면 자주 내뱉는 말이기도 하다. 킨보시는 원래 요코즈나가 아닌 선수가 요코즈나를 꺾었을 떄의 상황을 뜻한다. * '''케지메''' (ケジメ) 주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닌자 슬레이어 내에서는 이러한 용례 말고도 싸움 중 손가락이 잘리거나, 손가락을 자르고 수술을 하거나 하는 것도 케지메다. 시가 커터처럼 생긴 케지메 도구가 있을 정도. 현실에서는 유비츠메라고 하여 야쿠자나 하는 일이지만 닌자 슬레이어 작중에선 사라리맨을 포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흔한 일이다. 주로 누군가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OO는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 라고 묻는 게 일반적.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소설답게 책임을 부하에게 밀어붙이는 말법적인 상사는 거의 케지메하지 않지만 특이하게도 스스로 책임을 떠맡아 케지메하는 드문 인물도 있는데, 노보세 겐손이나 아키라노 항카바가 그 예. 다른 관점에서 보면 케지메까지 했음에도 지위를 유지하는 묘사는 그만큼 대체 불가능한 인재라는 의미일지도 모를 일이다. 고우랑가! 작중 기술력으로 케지메한 손가락은 충분히 재생이 가능하지만, 책임을 지고 한 케지메는 재생하거나 사이버네틱으로 대체하는 게 큰 실례라고 한다. * 코케시 (コケシ) 원래는 나무로 된 전통 목각인형을 말하며, 인살의 세계관 내에서는 탁자에서부터 시작하여 비행선의 부속에 이르기까지 그 디자인이 실제 다양하게 사용된다. [[할인점]] 체인과 그 본사인 '코케시 메뉴팩토리'의 이름으로도 활용되었다. 실제 다양함. * '''코토다마에 감싸여 있으라'''(コトダマに包まれてあれ) 닌자의 짓수로 오염된 강을 자신의 짓수로 정화시키다 부작용으로 부정형의 거대 고깃덩이로 변해버린 한 닌자[* '피지션, 힐 유어 셀프(フィジシャン、ヒール・ユアセルフ」' 에피소드의 켄와 타이(ケンワ・タイ). 강을 정화하는 것 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병을 정화해 치유하는 등 본작에서 정말 보기 드문 100% 선량한 닌자이다. 물리서적에서는 자신에게 빙의한 '키요미 닌자'의 목적이 짓수로 정화한 질병과 오염을 자신에게 축적해 몇 배로 증폭해 폭발시키는 것임을 알고서는, 닌자 슬레이어([[후지키도 켄지]])에게 자신을 카이샤쿠해 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에게 닌자 슬레이어가 카이샤쿠를 해 주며 한 말. 평소 그의 말버릇인 "카이샤쿠 해주마!" 와는 달리 사자(死者)에게 보내는 온정과 애도가 담긴 말이다. 이 때문에 헤즈들 사이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죽을 때 "(물건 이름)에 감싸여 있으라"는 애도를 보낸다. (e.g.) [[모스키토(닌자 슬레이어)|모스키토=상]] → "모기 떼에 감싸여 있으라..." '패스트 애스 라이트닝, 콜드 애스 윈터'에 나온 스시장인 닌자인 메이븐은 헤즈들이 보낸 온갖 스시 네타에 감싸이는걸 넘어서 깔려죽을(이미 죽었지만) 정도이기도 했다. 헤즈 사이에서는 죽은 닌자에 대한 애도의 말로 쓰이지만, 작중 행방불명된 모탈 소녀에게도 쓰인걸로 봐서 대상의 안부(사자의 경우에는 저승길의 평안함)를 기원하는 말로 보는 게 옳을 듯 하다. * '''코토와자''' (コトワザ) [[헤이안 시대]]의 철학 검사인 미야모토 마사시[* [[미야모토 무사시]]와는 실제 관계가 없다. 마사시는 헤이안 시대의 사람이다.]가 남긴 여러 격언을 의미한다. 작중 등장하는 코토와자는 대부분 미야모토 마사시가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하며, 때문에 그는 코토와자의 아버지로써 현재도 추앙받으며 각지에 동상이 세워지기도 한다. 특히 라오모토 칸이 존경하는 인물. 코토와자를 자주 인용한다는 것은 그 인물의 지식수준이 실제 높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닌자들에게는 문무를 겸비했다는 사실을 어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예: [[라오모토 칸]]) * 명필 에러즈(コーボー・エラーズ) 현실의 일본에 존재하는 "코보대사도 글씨를 잘못 쓸 때가 있다(弘法にも筆の誤り,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코보대사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弘法筆を選ばず,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가 섞인 코토와자[* 에러즈 부분을 뜻 중점해서 보면 전자(실수), 발음 중점해서 보면 후자(에라바즈→에러즈)로 해석할 수 있다. 원작자들의 그윽한 언어유희가 느껴지는 코토와자.]. 인살에서는 두 가지 다 포함한 더블 미닝으로 쓰인다. 작중에서 [[라오모토 치바]]=상은 이 코토와자를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 코보대사같은 명필이었기에 용서받는 것이다'''라고 해석하여 큰 실수를 저지른 수하의 사업가를 바로 키리스테하는 무자비함을 보였다. 참고로 코보대사는 일본의 고승이자 서예의 대가인 [[구카이]](空海)의 별칭 중 하나. * [[오십보백보]] (ゴジュッポ・ヒャッポ)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용호상박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오십보백보처럼 부정적 뉘앙스로 사용되기도 한다. 인살 세계에서는 헤이안 시대의 형제 닌자였던 햣포 닌자와 고쥬포 닌자가 여자를 문제로 천 일에 걸쳐 [[용호상박]]의 혈투를 벌인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 5마일 앞까지 안개 (5マイル先まで霧) [[오리무중]]. * 새옹 호스 (サイオー・ホース) [[새옹지마]]. * 타이거 퀘스트 던전 (タイガー・クエスト・ダンジョン)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 다반 인시던트 (チャメシ・インシデント) [[일상다반사]]. * 투 래빗츠 노 래빗 (ツー・ラビッツ・ノー・ラビット) 두 마리 토끼를 쫓다 둘 다 놓친다. * 트레져 에브리 미팅 (トレジャー・エヴリー・ミーティング) '모든 만남은 보물이다'라는 [[일기일회]]의 사상을 의미한다. 동명의 에피소드도 있는 실제 그윽한 코토와자. * 도토리 컴페티션 (ドングリ・コンペティション) 도토리 키재기. * 하면 된다(成せば成る) 일반적으로 [[노력충|한국에 알려진 의미]] 그대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뭔가 불합리한 요구를 강요할 때]] 쓰인다. > 「그정도의 금액을 내일까지 준비하라니, 그건 무리...」 「까고자빠졌넴마-! 하면된다!」 「아이에에에에!」 * 붓다에 선문답 (ブッダに禅問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 * 프로그 인어 웰 (フロッグ・イナ・ウェル) 문장 자체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이지만, 실제 "독 안에 든 쥐"라는 뜻으로 쓰인다. * 베이비 서브미션 (ベイビー・サブミッション) 어린아이 팔 비틀기.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미션'이라는 중의적인 그윽한 의미가 있다 * 모스키토 다이빙 투 베일파이어 (モスキート・ダイビング・トゥ・ベイルファイア) [[로드 오브 자이바츠]]가 닌자 슬레이어를 카이샤쿠하기 위해 읊은 코토와자. '모닥불에 뛰어드는 모기' 라는 뜻으로 [[불나방|스스로 파멸하는 길에 들어온 꼴을 조롱하는 의미다.]] 정확히 작중에서는 2부 최종전에서 로드 오브 자이바츠가 닌자 슬레이어를 공중으로 도약하도록 유도한 후, 그 밑에 타타미 감옥을 미리 소환하고 그 안으로 떨어져버릴 때 '모스키토 다이빙 투 베일파이어 도다.' 라고 읊었다. 그리고는 닌자 슬레이어가 갇힌 타타미 감옥에 [[빅장]]을 계속 날리며 충격파로 두들겨 패 죽이려 했으나, 닌자 슬레이어가 안에서 충격파를 상황판단으로 반사해버리는 바람에 패배한다. * 원숭이 다이브 (猿ダイブ)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다. 해커도 살다보면 오타를 내는 날이 있다. * 서두른 파발이 과로사했다 (急いだヒキャクがカロウシした) 문자 그대로, 급하게 벌인 일일수록 그르치기 쉽다(急いては事をし損じる)는 의미의 코토와자. [[타카기 간도]]=상은 "서두르면 죽는다(急ぐと死ぬ)"로 어설프게 떠올리기도 했다. * 우물 속의 어둠을 너무 들여다 보면 떨어진다 (井戸の中の闇を覗きすぎると落ちる) [[프리드리히 니체]]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의 미야모토 마사시 판 메이크 업. * 집에 불을 켜고 있으면 도둑도 나타나지 않는다 (家に火がついていれば、泥棒してもバレにくい) [[낸시 리]]=상이 사용한 코토와자. 작중 설명으로는 '나뭇잎을 숨기려면 숲으로'와 상통하는 의미. * 정에 사스마타를 내지르면 말스트룀에 휩쓸린다 (情にサスマタを突き刺せば、メイルストロームへ流される) 정에 이끌리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일본어 표현인 '정에 상앗대를 꽂으면 떠내려간다(情に棹させば流される)'의 인살어판. 작중 후지키도 켄지가 아가타 마리아를 도와주었다가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측에게 은신처 위치를 발각당하게 된 상황에서 쓰였다. * 같은 구멍의 라쿤 (同じ穴のラクーン) '같은 굴 속의 너구리'. 언뜻보면 관계가 없어보이나 알고보면 한통속이라는 일본 속담. * 고양이에게 코베인 (ネコにコーベイン)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에도시대 귀족들이 쓰던 코토와자로, 최상급의 조소를 의미한다. 작중에서는 사죄의 의미로 요로시상 제약 간부가 바치는 코베인[* 원래 뜻은 일본 텐쇼 시대(天正時代 1573 ~ 1592)부터 에도 시대까지 사용한 타원형의 금화 '코반'으로 추정된다. [[나옹]]의 머리에 붙어 있는 바로 그것.]을 [[로드 오브 자이바츠]]가 옆에 있던 고양이에게 코딱지 튕기듯이 던지고, 그 의미를 눈치챈 파라곤이 야쿠자 슬랭과 함께 [[요로시상 제약]] 사원이 들고 있던 [[와장창|코베인 상자를 싸커킥으로 걷어차며]] 겨우 이딴 걸로 넘어가려 하느냐고 몰아붙이는 장면이 나온다. 무서움! * 강 건너 산불 (川向こうの山火事) 강 건너 불구경. * 미치광이 흉내를 내면 정말 미친다 (狂人の真似をしたら実際狂人) 한국에서는 '''광인 짓을 하면 실제 광인'''이라는 그윽한 번역이 더 유명하다.[* 원문의 '흉내를 내면' (真似をしたら) 이 단순하게 '~짓을 하면'으로 거칠게 번역되어 있어 직역과는 미묘하게 다른 아트모스피어를 풍긴다.] 작중에서는 닌자 흉내를 내다가 진짜로 미쳐버린 사람을 조롱하는 코토와자로 쓰였다. 사실 이 코토와자는 중세 일본의 와카 작가이자 수필가인 요시다 겐코가 쓴 수필집인 쓰레즈레구사(徒然草)의 85절에 나오는 '미친 사람의 흉내를 내며 큰 길을 달리면 결국 미치광이다(狂人の真似とて大路を走らば、即ち狂人なり。)를 그윽하게 변형시킨 말이며, 현실의 일본에서도 「실제 의도가 어떻든 행동 그 자체로 사회적인 의미가 결정된다」는 뜻으로써 실제 관용구처럼 쓰인다. * 스튜를 식히지 않는 (シチューを冷まさない) 번역팀이 사용한 코토와자. "철은 뜨거울 때 쳐라"가 아닐까? * 앞문의 타이거, 뒷문의 버팔로 (前門のタイガー、後門のバッファロー) 미야모토 마사시의 코토와자이지만 타케다 신겐의 병법서에 쓰여있다고 한다. 진퇴양난의 상황을 나타내는 코토와자. * 적 앞의 스모토리, 씨름판 링을 밟지 않고 (敵前のスモトリ、ドヒョウ・リングを踏まず) 작중의 해설에 의하면 "싸우기도 전에 졌다" 라는 의미. * 도둑질이 발각되면 집에 불을 질러라 (泥棒がばれたら家に火をつけろ) "부정이나 비밀이 발각되면 끝까지 밀어붙여라", "독을 먹게되면 접시까지" 같은 뉘앙스로 해석. * 많이 쏘면 실제 잘 맞는다 (沢山撃つと実際当たりやすい) 오히려 이쪽이 실제의 '하면 된다'와 같은 의미.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도 쓰인다. * 타임 이즈 머니 (タイムイズマネー) 시간이 금이다. 작중 사라리맨들과 비지니스맨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시간이 약이다'같은 의미로도 간혹 사용된다. * 아부하치토라즈 (アブハチトラズ) 원래는 虻蜂取らず, '등에와 벌 중 어느것도 잡지 못한다' 라는 의미의 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라는 뜻이지만 인살어로는 '일석이조'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 가랑비 웨트 서서히 불리. 위의 지리 푸어와 비슷한 뜻. * 키요미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그윽하게 표현한 코토다마. 일본의 [[키요미즈데라]](淸水寺)에 있는 높은 무대에서 뛰어내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승 때문에 투신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