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사이트(언론)/비판 (문단 편집) == 자극적인 기사 == 일반 언론사들은 검증된 보도를 통해 오랜시간 동안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를 확보한다. 이후 형성된 독자층을 꾸준하게 유지하여 성장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인사이트는 전형적인 '''[[황색언론]]'''의 구태를 보이며 검증되고 신뢰성있는 기사와는 거리가 먼 '''보다 더 자극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기사'''를 기고한다. 달리 말하면 인사이트는 특정 수요에 맞는 소위 '''어그로성이 다분한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젊은 독자층을 확보하였고 페이스북 뉴스피드 시스템은 특정 페이지를 팔로우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도 게시물이 노출되기 때문에 시스템 상 수혜를 받은 인사이트는 팔로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 문제는 표현을 바꾼다거나 제목 어그로 수준이 아니라,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도 자극적이고 재미있을 것 같다면 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는 찌라시나 가짜뉴스도 마치 사실검증이 된 기사처럼 포장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속보나 최신 기사의 경우에는 후에 오보로 밝혀지거나 오해가 있는 경우가 다분하지만 취재는 커녕 인터넷에 한번 쳐봐도 나오는 사실관계 검증조차 하지도 않고 그냥 기사로 휘갈겨버리는 것이 실태이다. 사실상 언론을 자칭하고 있어서 문서에서는 황색언론이라는 표현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인사이트를 알거나 뉴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인사이트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추천이나 관심을 많이 받은 베스트 글과 별 다를 바가 없는 수준, 혹은 악의적인 왜곡이 있다는 점에서 그 이하로 평가한다. 인사이트의 행보를 본다면 이것은 분명 여러방면에서 좋지 않은 현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단적으로 '''날조와 선동'''을 일삼는 인사이트는 존재 자체가 문제라 할 수 있다. 젊은 층이 음란과 오락으로 가득한 옐로 저널리즘의 인사이트를 메이저 언론과 같은 급으로 착각하여 본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팔로워 대부분은 10대, 대학생, 사회 초년생의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인사이트가 보도한 팩트 체크가 전혀 안된 가짜 뉴스도 좋아요 수 1만개를 넘는 경우가 여전히 비일비재하다. 인사이트는 2018년 [[미디어오늘]]이 언론 신뢰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학생이 가장 불신하는 매체 1위(54.2%)'''를 차지했는데[* 2위는 애초에 언론사도 아닌 [[위키트리]]. 둘다 '언론인 척하는 [[디시인사이드|디시]] [[실북갤]]', '조중동 3군'이라는 조롱을 듣고 있다. 참고로 '조중동 2군'은 [[한경오/논란 및 비판|한경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065|#]] 언론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질적으로 우수하고 깊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해야만 하지만 인사이트가 보도 중인 기사들은 언론이라는 명함을 내기엔 질적 수준이 상당히 낮으며, 가장 큰 문제는 팔로워 대부분이 이를 필터링없이 본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인사이트의 왜곡날조 보도에 선동되어 수십만명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JTBC 뉴스]] "중국 알루미늄 공장 들어와 미세먼지 급증한다. 팩트체크"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53749|#]]] 기생형 언론이라고 불리는데 여타 언론사나 다른 곳[* 예를 들면 디시 같은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보가 생산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는 능력과 노력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나무위키에서 떠도는 밈이나 논란거리도 마치 자신들이 직접 취재하고 발굴한 것마냥 기고하기도 한다. 2021년 9월 [[로스트아크]]가 인기를 끌자 로스트아크 행사에서 등장하는 1세대 게임 캐스터인 [[정소림]] 캐스터를 2019년 5월과 2021년 8월 게임 중독자 아들을 치유해 주는 폐인처럼 현질하는 하드 과금러로, 아들은 게임 중독자로 기재한 기사가 재발굴되었다. 정 캐스터가 [[로스트아크]]를 자주 하면서 [[오버워치]] 여러 대회의 메인 캐스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에 두 게임을 즐겨하는 팬들에게 큰 비난을 듣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