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빈시블(만화) (문단 편집) ==== 히어로 ==== *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 * [[인빈시블(인빈시블)|인빈시블]] - [[주인공]] * [[옴니맨]] * [[아톰 이브]] * 파워플렉스 본명은 스콧 듀발. 원래는 펜타곤의 과학자 중 한 명이었다. 그에겐 제시카라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인빈시블과 옴니맨이 싸우던 중 빌딩이 무너지면서 그만 죽고 말았다. 그는 그 일로 인빈시블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복수를 위해서 힘을 기르고 있다. 그는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생긴 것인지는 불명. 하여튼 에너지를 흡수할 수는 있지만 그게 새어나가버리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그가 연구하는 곳에 있는 사람의 체온을 흡수해서 축적하는 생체 전류 디스크를 몰래 빼돌린다. 그것 덕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더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하여튼 저 디스크 덕에 이제는 에너지를 흡수했다가 그걸 전기같은 형태로 내보내면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디스크를 빼돌리고 결국 사직서도 낸 뒤로는 그 힘으로 난동을 부리면서 인빈시블을 찾지만, 계속 인빈시블 말고 다른 히어로들만 만나자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결국 위험한 작전을 세우고 만다. 그건 바로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인질로 삼은 뒤 그걸로 협박하면서 인빈시블을 불러내고 복수를 이루는 것.[* 아내 베키도 그가 인빈시블에게 복수하는 것을 계속 부추기고 있긴 했다. 굳이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인질로 삼은 것은, 인빈시블이 그들을 구출해내려 할 때 그걸 거부함으로써 인빈서블에게 당위성을 잃게 하기 위한 것. 실제로 인빈시블이 그들을 구하려하자 베키는 얼굴에 침을 뱉는다.] 하여튼 아내와 아들인 건 숨긴 채 민간인 두 명을 인질로 잡고있으니 구하고싶거든 인빈시블을 혼자 보내라고 방송을 내보내고, 결국 드디어 인빈시블과 1대1로 맞붙게 된다. 에너지 흡수 능력은 상당히 강한 편. 렉스의 능력인 폭발 에너지도 흡수가 가능하고, 심지어 얻어맞는 운동 에너지도 저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인빈시블이 몇 대 때리자 오히려 그 에너지를 흡수해서 더 강해진다. 그러나 싸우던 중 인빈시블에게 맞으면서 에너지가 과다 충전되고, 그걸 내뿜으면서 아내 베키와 아들 잭이 감전되어 사망. 완전히 타버린 시체 앞에서 자기 가족들이 전부 죽어버렸다며 오열한다.[* 분노해서 인빈시블을 계속 공격하지만, 인빈시블은 이미 그의 약점을 알았다. 바로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놔두면 에너지가 다 떨어지는 것.] 자업자득. 그 뒤 특수감옥에 갇힌 채 나온다. 태양빛도 들지 않아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는 특수한 곳이라고. 손발도 단단히 잡혀있기에 탈출은 힘들 듯했지만, 곧 다른 세계의 인빈시블들이 깽판을 칠 때 감옥이 부서지면서 탈출한다. 일단 완전히 빌런은 아니라서, 파괴현장을 복구하는 것을 도와주던 중 인빈시블이 나타나자 뻔뻔하게 왜 다시 나타났냐며 공격하지만, 거대한 덩치의 바위몸 히어로가 그를 붙잡아 에너지를 다 쓰게 한 후 다시 잡힌다. 이후 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인빈서블의 실패로 인해 라스 베가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자 그를 탓하며 재등장한다. 그 동안 '엑셔니어'라는 히어로 집단에서 나름 공적도 세우고 일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인빈시블에 대한 증오만큼은 남아있었다고. 하여튼 그렇게 인빈시블을 몰아붙이나 인빈시블이 자신은 라스 베가스를 구하는 데 실패한 것 뿐이지 파괴된 건 다이노 사우르스의 탓이라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자 결국 납득하고, 자신의 아내와 아들이 죽은 것도 자기 탓이었다고 인정하며 오열한다. 그 뒤 결국 순순히 잡혀간다. 이후 정황상 좀 더 많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나서 다시 엑셔니어의 일원이 되어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