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방물 (문단 편집) == 비판과 한계 == * 어중간한 인방드립의 역효과 : 인방물의 가장 큰 장점인 시청자의 인방드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속된 말로 역한 내용이 되버린다.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되는 억지 드립을 소설에선 계속 즐겁다면서 남발하기 때문. 게다가 작가 혼자서 그 드립들을 창조해야 하다보니, 인터넷 방송을 지속적으로 참고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자기복제와 열화만 이뤄지기 쉽다. 자연스레 실제 인터넷 방송과 거리가 멀어지고, 몰입감이 수직하락하는 것. 여기에 불필요할 정도로 인방드립을 남발하다보면 내용을 읽다가 뚝뚝 끊기고 몰입감이 깨지기 십상이며, 인터넷 방송의 특성상 유행어의 순환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연재가 조금만 길어져도 나중에 유입된 후발독자들이 소설 초반의 (당시엔 유행하던) 철지난 드립들을 보며 [[갑분싸|분위기가 싸해지는]] 경우도 있다. * 인터넷 방송 자체에 대한 거부감 : 인터넷 방송을 그대로 따오는 장르이다보니, 인방 문화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겐 인방물이라는 장르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어버린다. * 현실 인터넷 방송, 방송 소재, 사건의 복제 : 인방물은 현실에 있는 인터넷 방송을 모티브로 삼으며, 그 에피소드나 스트리머의 말투, 사용 매체또한 참고하곤 한다. 이 모티브, 참고의 과정에서 인터넷 방송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천재의 게임방송의 경우, 작중 등장하는 게임 '사무라이 하츠'는 [[세키로]]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인데, 이것을 오마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잠시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 현실 한국 인터넷 방송판에 대한 몰이해 : 보통 이런 류의 소설이 나올 경우 실시간 시청자 수가 말도 안 되게 뻥튀기 되는 경우가 잦다. 수만 단위는 예사고, 심하면 십만에서 백만 단위로 올라가는데 이게 월드 클래스가 아니라 한국 한정이다. 그러면서 시청자 수 수천 명이나 수만 명을 하꼬라고 깔아보는 건 덤. 허나 현실에서는 '''대기업'''이라 불리는 유명 스트리머들의 평균 시청자 수가 2,000~5,000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진짜 방송 쪽에 아무 관심이 없어도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유명 스트리머조차 15,000명 언저리에서 놀고 있다. 아마 원인은 유튜버나 팔로워 수로 등록된 수십만이라는 숫자가 전부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