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제국 (문단 편집) === 이전 역사 === 인류문명의 전체의 역사가 무려 5만년 가까이 되는 고로, 21세기 현대와 만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제국과의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기술의 암흑기]] 당시의 인류는 전형적인 SF 문명처럼 극도로 발전된 기술로 만들어진 AI와 기계의 시중을 받으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외계지성체와 일반적인 외교를 주고 받았으며, 초광속이동(워프)을 통해 은하의 거의 모든 곳에 퍼저나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러한 번영은 크게 3가지 대형사건으로 인해 처참히 무너지고 만다. * [[아엘다리]]의 타락에 따른 워프의 오염과 그에 따른 [[슬라네쉬|새로운 신격체]]의 탄생은 그 전까지 초광속이동에 쓰이던 워프에 격렬한 폭풍을 일게 만들었다. 당시 대부분의 인류에게 있어 워프라는 건 그저 [[초공간도약]] 시 잠시 들어서는 이공간 수준의 인식밖에 없었고, 당연히 이에 대한 대처법도 전무했다. 그 결과 그 전까지 은하계 전체에 퍼저 있던 인류의 모든 식민지는 각종 외계종족들 사이에 수천년동안 철저히 고립되었고, 인류의 고향인 지구는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 아엘다리의 타락과 살짝 빠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맨 오브 아이언(Man of iron)이라고 하는 기계의 반란이 발생했다.[* [[블랙스톤 포트리스]] 시리즈에서 맨 오브 아이언의 생존자가 등장한다. 이 맨 오브 아이언 로봇은 기계교의 카스텔란 로봇 수준의 스펙에 자아와 감정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당시 인류는 자신들의 거의 모든 번영과 발전을 기계와 인공지능에게 맡겨 놓았기에 이들의 반란은 규모적으론 호루스 헤러시를 한없이 넘어서는 대재앙으로 등극했다. 맨 오브 아이언들은 기술의 암흑기 시절 인류처럼 별과 행성을 조작하는 수준의 초월적 기술력을 사용한 무기를 사용해 엄청난 규모의 전쟁을 펼첬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희생당했다. 결국 인류는 외계인들과도 동맹을 맺어 기계들에게 대항했고, 다행스럽게도 이 전쟁은 기계들의 패배로 막을 내렸지만, 인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이 시점부터 인류에게 있어 기술과 과학은 발전과 진보의 상징이 아닌 이해할 수 없고 두려운 무언가로 자리잡게 되었다. * 몇몇 제한적인 이들에게만 발현되던 사이커가 인류 전반에 광범위하게 발현되기 시작했다. 이 당시에 인류는 이러한 '초능력'엔 아무런 지식이 없었으며 얼마 되지 않아 워프와 카오스의 특성 상 이 사이커들은 순식간에 우주역병 같은 인슬레이버와 타락을 유발하는 악마를 불러내는 방첨탑 역할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초능력자들을 포용하거나 방관한 지역은 대부분 얼마 안돼서 붕괴되었고, 오직 사이커에 대한 가혹한 박해를 일삼던 세력만이 저항성을 갖게되어 뒤틀린 형태로 살아남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종합된 결과 더 이상 초광속 이동으로 외부와 교류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술과 이성은 이해할 수 없는 공포의 상징이 되었다. 이에 따라 살아남은 인류는 지역을 막론하고 외계인들의 희생양이 되거나 테크노 바바리안들로 전락하며 [[투쟁의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