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기현상 (문단 편집) === [[곽동현(가수)|곽동현]] === 대한민국의 록커. 과거 [[원킬]]이라는 예명으로 혼성듀오 그룹인 소울하모니에서 활동했던 가수로 '''훌륭한 가창력, 특히 고음 처리력을 보유'''하고 있다. [[히든싱어]] 2회 김경호 편에서 '진주 김경호'라는 닉네임을 달고 참여해 원조 가수와 결승전에서 겨룬 결과 준우승했다. 이 당시 [[비정]][* 김경호 노래 중에 엄청난 고음을 찍어내지 않는 노래는 없지만, 비정은 유독 호흡이 어렵고 감정전달에도 신경써야하는 곡인데다 고음부분의 가사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김경호도 버거워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전역 후 일주일 만에 [[팬텀싱어]] 오디션에 참가했다. 성악과 뮤지컬이 난무하는 고급진 무대에서 뜬금없이 쫙쫙 찢어진 바지에 팔지와 목걸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http://tv.kakao.com/v/80979591|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르고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아직 군대독이 빠지지 않은 헤어, 말투, 자세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등장, 원킬 시절 해맑던 하얀 미소년은 사라지고 뜬금없이 아재 컨셉으로 나타나서 주변인들을 경악케했다. 확연히 튀는 컨셉 때문인지 프로듀서 윤상에게 "여기에는 이런 보이스를 원하는 분이 한 분도 없을 것 같아요"라는 평을 들으며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심사위원 간의 격렬한 토론 중 성악가 [[손혜수]]의 >'''락도 하나쯤 있으면 재밌어요.''' 라는 [[선견지명]]과 ''가르쳐가면서 키우는 맛도 있어야 한다'', ''곽동현으로 간다니깐요!''라는 베이스의 굵고 깊은 울림의 평가를 받으면서 통과했다. 그 다음 주에 [[팬텀싱어#s-3.2|본선 1라운드 1vs1 대결]]에서 [[https://youtu.be/Z8SYww3rb-E|카루소(Caruso)]]를 부르며 실력을 증명했고 1:1 대결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손혜수씨는 틈만 나면 곽동현 씨는 내가 뽑은거라면서 생색을 냈다. ~~정작 심사에서는 곽동현이 아니라 이동신에게 투표를 한 것은 안 비밀~~ 빠른 87년생이라 86년생인 백인태, 유슬기와 동갑이고 서로 말을 놓긴 하지만 사실상 막내 취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