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공기 (문단 편집) === 예외가 되는 경우 ===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과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경우, 경기장에 모든 참가국의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만약 북한이 해당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공식적으로 인공기가 게양된다. 대한민국 정부와는 달리 [[국제올림픽위원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국제연합]] 등에서는 북한 역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가로 취급해서 그렇다. 이 때문에 모든 나라의 국기 게양은 [[대한민국 국군]] 국기 게양 요원이 맡지만, 군인이 인공기를 게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대한민국 국군 국기 게양 요원이 인공기를 게양할 경우 '주적'인 북한 인공기에 예의를 표하는 난감한 모양새가 연출되기 때문에 인공기 게양은 국군 국기 게양 요원이 아닌 [[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469/0000276806|민간인 자원봉사자들이]] 국군 국기 게양 요원들과 동일한 복장 차림으로 게양한다. 실제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에는 북한도 참가하였기에, 경기장에 인공기가 다른 참가국 국기들과 나란히 게양되었다. 참고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북한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기에, 시상식에서 인공기가 올라가고 [[애국가(북한)#s-5|북한의 애국가]]를 연주했는데 공식적으로 연주된 첫번째 사례라고 한다. 일부 방송에는 이 장면을 광고 등 다른 화면으로 대체해서 송출했다. 이는 북한 국가 연주 장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국가 연주 장면도 마찬가지. 이 문제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때 조금 논란이 있었다. 조직위는 경기장 뿐만 아니라 주변 도로에도 참가국들의 국기를 내걸었고, 거기에는 참가국인 북한의 인공기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일부 보수 단체들이 인공기 게양에 항의하는 바람에 인공기만 철거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규약을 위반한 게 된다. 그 문제가 생겨 거리의 모든 국기를 철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