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흉기(만화) (문단 편집) === 제주도(원판은 카고시마)편 === 쫄딱 망한 강의천은 한동안 여자는 덮어두고 공수도에만 몰입한다. 강의천이 실력을 드러내자 대사범 최영의가 강의천의 자질을 알아보고 직접 지도를 하기도 한다. 실력이 제법 쌓이자 강의천은 다시 한 번 야쿠자들과 붙어서 쓰러뜨리지만, 이번에는 길천호가 나타나 강의천을 제압해서 개골창에 처박아 놓는다.(사실 야쿠자들은 계속 보복을 해오기 때문에 길천호가 후배를 봐주는 생각으로 몰매를 놓아서 무마시켜준 것이다.) 강의천은 길천호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를 경계하게 된다. 최영의는 강의천을 갑자기 제주도로 보내서 옥장권[*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욱"장권이다. 작중 단 한번도 "옥"장권이라고 나온 적은 없다. 덧붙여 처음 등장할 때하고 있던 품세가 공상군(나하테 계열에선 안한다. 극진은 두 계열 모두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한다. 관공이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어 있지만.)인것으로 보아 슈리테 계열인 듯 하다.]과 대립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우연히 조나연을 본 강의천은 그녀에게 홀라당 반해서 조나연을 범하려고 온갖 난동을 부리게 된다. 강의천은 길천호와 옥장권 제자들에게 쫓겨서 산 속으로 도망갔다가 여학생들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이고, 조나연을 나오라고 해서 그녀도 인질로 붙잡는다. 하지만 조나연은 미리 익히고 있었던 비법으로 로프를 풀어버리고 방심한 강의천을 일격에 쓰러뜨린다. 결국 붙잡힌 강의천은 길천호와 옥장권 제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살해당할 위기에 놓였으나, 그 순간 나타난 것은 최영의와 그 제자들. 최영의는 길천호를 쓰러뜨리고 강의천을 구해준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최영의의 [[음모]]였다. 최영의는 강의천을 제주도에 보내면 반드시 멋대로 날뛰다가 저런 꼴이 될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으며, 이런 상황이 되면 "제자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옥장권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강의천을 미끼로 썼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