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관계 (문단 편집) == 좋은 인간관계의 중요성 ==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 1명이라도 있으면 [[인생의 승리자|인생은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참고로 친구와 지인은 구분된다. 지인처럼 단지 겉으로만 화기애애하고 기뻐하는 친구가 아닌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간에 자신을 진실되게 대해주며[* 진짜 친한 친구끼리는 자기 친구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서 쌀값이라도 하라고 사소한 도움을 줄 때조차도 친구 기분 상할까봐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어른들이 돈을 친구집에 몰래 두고 가거나 그조차도 친구가 눈치챌까봐 친구 배우자에게 몰래 쥐어주며 친구에겐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는 경우가 아주 흔한 것도 이 때문.] 기쁘면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고 슬프면 진심으로 같이 슬퍼해주며 나를 위해 정말로 충고해주거나 힘들 때 같이 있어주는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지 세어보자. 실제로 그런 친구를 만들기는 굉장히 어렵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러 지역에서 진짜 친구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신이 몰락했을 때'''라는 씁쓸한 이야기가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친구들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덕이 있거나 사람을 헤아릴 줄 알며 진심으로 이해하고 충고하는 사람이다. 눈치챘겠지만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그런 [[친구]]가 되도록 하자. '''끼리끼리''' 논다는 말은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설령 내가 노력했다고 해도 내 등골 빼먹을려는 사람을 만나 절망할 수도 있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는다면 운 좋게 그러한 사람을 만나도 얼마 못가 떠나가며 내 스스로 저 사람은 역시 진짜 친구가 아니었다고 착각에 빠져 살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뼈대를 마련하고 노력해 놓지 않았다면, 만나고 나서 노력해도 이미 늦었다. 그런 진정한 친구를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내가 먼저 그러한 사람이 되어 오랜 시간 유지해놓아야 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가 많으면 무슨 일을 당해도 든든한 경우가 많다. 사고를 당하거나 싸움에 휘말렸을 때, 바로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만사 제치고 와서 위로라도 해주거나 갚을 걱정하지 말고 우선 내 돈을 닥치고 받기나 하라고 하기도 한다. 자신의 사정을 알고 도와주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했으며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다만 여기서 간혹, 무조건 위로해주는 것이 맞는 건가? 하면서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친구의 성격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위로만 해주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람의 진정한 친구라면 이런 경우에는 그 친구의 평소 성격과 가치관을 고려해 이럴 땐 위로만 해주는 게 아니라 충고도 해야한다고 생각하여 적절한 위로와 조언을 건넬 것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사람은 이성만 가지고 살아갈 수 없다는 점이다. 감성도 매우 중요하다. 친구와 공감할 줄을 모른다면 애초에 그건 친구가 아니다. 현실적인 위로와 대책을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별 다른 사유도 없는데 그저 "안됐다, 꼭 잘 되길 바란다."라는 카톡 하나만 달랑 남겨두고 찾아오지도 않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