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충 (문단 편집) === 곤충 === [[메뚜기|보통 초식성이]] [[대벌레|강한 곤충]]이나 [[장수말벌|사람을 습격해서 목숨을 잃게 만들 정도로]] [[말벌|강력한 독을 가졌거나 독 주입량이 많은 곤충]]들이 해충으로 분류되는 반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육식성 곤충이나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는 곤충은 익충인 경우가 많다. 육식성 곤충은 일단 작물을 뜯어먹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작물을 갉아먹는 초식곤충을 잡아먹기 때문.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는 곤충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사마귀]은 아무리 작물이나 과일에 해를 가하더라도 잡아들여서 부업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애완동물로 팔아버리면 짭짤한 수익을 벌 수 있다. * [[갈색거저리]]: 애벌레인 밀웜이 더 유명하다. 과거에는 농업해충 취급을 했으나 애완동물의 사료 및 살충제 연구, 심지어는 '''미래의 대체 식량'''으로까지 연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스티로폼]]'''을 영양소로 소화하고 분해하는 능력이 밝혀지며 가치가 더욱 상승. 이 사례만 봐도 익충과 해충의 경계는 유동적인 편이다. * [[광릉왕모기]] : 파리목 모기과에 속한 모기들 중 한 종류이지만, 주식은 인간들의 피가 아닌 꿀과 수액이며 유충의 주식은 '''다른 모기의 유충'''이다. * [[는쟁이벌]], [[벌레살이호리벌]] : [[바퀴벌레]]를 잡아먹는 기생벌이다. 는쟁이벌은 바퀴벌레 성충에 알을 낳고, 벌레살이호리벌은 바퀴벌레 알에 알을 낳아 부화한 유충이 각각 바퀴벌레의 몸체와 알을 먹고 자란다. 이를 이용하여 생태/생물학적 방제를 하기도 한다. * [[귀뚜라미]], [[굼벵이]], [[메뚜기]]☆[* 다만 현재로썬 작물에 있어서 해충이다.] : 역시 '''미래의 대체 식량.''' * [[꿀벌부채명나방]] 유충: 벌집을 좀먹는 해충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유충은 낚시미끼, 사료곤충 등으로 이용된다. 최근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기생벌들/기생파리들 일부: [[나비]]나 [[나방]]의 [[알]]이나 [[유충]]에 [[기생]]시켜 잎들이 다 갉아먹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거나 다른 곳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를 이용하여 기생벌과 기생파리의 알로 생태/생물학적 방제를 하기도 한다. * [[꿀벌]]: '''이 분야의 끝판왕'''.꽃의 수분을 통해 식물계의 개체 존속을 도맡아하고, 꿀벌이 생산하는 [[벌꿀]]과 [[로열젤리]]는 오래 전부터 인간이 유용하게 써오는 식품이다. 또한 꿀벌의 애벌레와 번데기는 몇몇 국가에서 식량으로 쓰이기도 한다.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한, 여러모로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익충. * [[깍지벌레]]: 대부분은 식물을 고사시키는 해충이고 일부 종만 해당한다. 하지만 그 중 연지벌레는 [[딸기우유]]의 주원료[* 정확하게는 [[코치닐]]이라는 붉은색 천연 색소의 원료.]이며 [[립스틱]], [[아이스크림]], [[사탕]], [[요구르트]]등에 사용되는 익충이다. 그렇다고 이 놈이 식용되는 건 아니다. 최근 들어 달콤한 맛도 안 난다.(...) * [[나나니]]: [[배추흰나비]]의 애벌레나 [[각다귀]]의 애벌레, 야도충등을 방제하는데 공을 세운다. * [[나비]]☆: 단, 꽃의 수분을 돕는 성충일 때만 한정. 유충은 잎을 뜯어먹기 때문에 해충이 맞다. * [[누에나방]]: 꿀벌과 마찬가지로 가축화된 곤충. 실크(비단)을 생산하며 요즘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누에 체내에서 염색된 실을 생산하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 꽃노린재과/침노린재과/소금쟁이과/쐐기노린재과/장구애비과/송장헤엄치게과/물장군과/물노린재과: [[노린재]]이지만 몇 안되는 육식성 노린재들로 [[잎진드기]], [[응애]] 같은 초식성 [[진드기]]류나 [[깍지벌레]], [[가루이]] 등의 해충의 체액을 빨아먹고 산다. 기생벌과 기생파리들처럼 이를 이용한 생물 방제가 존재. * [[집게벌레]]: 좀 오래된 집의 화장실이나 창고 등 음습한 곳에서 자주 보여 해충인 것 같지만 사실 육식 위주의 잡식성이라 생태계의 분해자 역할도 맡으며 다양한 작은 해충들을 활발히 사냥한다. 그러나 생활환경 특성상 병원균을 묻힌채로 이리저리 옮겨다닐 수도 있으며 애초에 이 친구들이 보인다는 것은 그 곳에 먹이, 즉 해충이 많다는 의미나 다름없으니 좋은 징조는 아니다. * 육식성 [[무당벌레]]: 초식성인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속을 제외한 대다수는 완전 육식성이다. 속에 따라 [[잎벌레]] 유충 위주 식성, [[깍지벌레]] 위주 식성, [[진딧물]] 위주 식성 등 다양하다. 노랑무당벌레는 [[곰팡이]]나 균사를 먹기도 한다. * [[사슴벌레]]☆: 애완용 곤충으로 각광받지만 참나무와 관련된 쪽에서는 해충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잡혀서 애완곤충으로 팔려가버리는 경우도 많다. * [[송장벌레]]: 시체를 청소해주는 곤충. * [[쇠똥구리]]: 동물의 똥을 청소해주는 곤충 * [[쌍살벌]]: [[말벌]]에 속하지만 다른 말벌들과 달리 공격성이나 독성이 덜해서 인간이 먼저 위협하지 않는 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나방, 나비 애벌레들을 잡아먹는다. * [[딱정벌레]]목 육식아목에 속하는 딱정벌레들 전부: 척추동물에 대입해보자면 [[늑대]]나 [[사자]], [[호랑이]]급의 생태 지위에 위치하는 곤충들이다.[* 무당벌레가 따로 설명되어있는 이유는 다식아목에 속하는 곤충이기 때문. 다식아목 딱정벌레들 중에는 완전 초식이 존재한다.] * [[장수풍뎅이]]☆: 애완용 곤충으로 각광받지만 참나무와 관련된 쪽에서는 해충일 수 있다.[* 하지만 보이는족족 잡아들여서 팔아버리면 짭짤한 수익을 벌수 있으며 최근에는 그 높은 성욕과 번식력 덕분에 식용 곤충으로도 애용하고 있다.] * [[풀잠자리]]: 도시 안에 많이 보이지만 하루살이 등의 날벌레로 착각당해 많이 죽어나가는 존재. 풀잠자리의 유충들은 진딧물을 잡아먹고 사는 포식자들 중 하나이다. 풀잠자리의 일종인 명주잠자리의 유충이 그 유명한 개미귀신이다. * [[꽃등에]]: 꿀벌처럼 생겼지만 꿀벌급 이상으로 식물에게 가루받이의 혜택을 많이 주는 곤충. 성충일 적에는 수분 매개체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유충 시절에는 육식성이라 진딧물을 잡아먹고 산다. * [[잠자리]]목: 잠자리목에 속하는 전부가 익충이다. 물가에서 [[모기]]나 [[각다귀]] 등을 주로 잡수시는 곤충. 반수생 곤충이라 유충때는 물속에서 사는데 하필 모기 같은 놈들도 유충 때 물속에서 살기 때문에 유충 때도 잡수신다. * [[파리(곤충)|파리]]☆: 대표적인 해충에 속하지만 성충은 식물 수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충인 [[구더기]]는 시체 등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 [[파리매]]: 파리매는 육식 날벌레 중에서도 덩치가 꽤 큰 편이며 잠자리처럼 모기 등의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고 산다. * [[사마귀]]: 대표적인 육식 곤충으로 약충 시절에는 모기와 파리, 진딧물을, 그리고 성충이 되면 갈색여치나 바퀴벌레, 매미, 노린재 등 수많은 해충들을 잡아먹는다. 게다가 먹성이 좋고 적응력이 상당한데다 키우기도 쉽기 때문에, 애완용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서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와 함께 애완곤충으로 팔리고 있다. * 먹좀벌: 소나무를 해치는 솔잎혹파리를 잡아먹는다. * [[동애등에]]: 유충은 음식물쓰레기 분해와 가축사료로 활용됨. * [[구더기]]☆: 파리의 유충으로, 시체나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한다. 낚시 미끼로도 쓰이며, 구리금파리 유충의 경우 죽은 살을 먹고 항균물질을 분비하는 습성이 있어 의료용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구더기를 이용하여 시신의 사망 시간을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성충이 되면 [[파리(곤충)|해충]]이 되며 집안의 가구나 썩지 않은 살갗을 갉아먹는 종도 있다. 나비와는 정반대인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