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선관 (문단 편집) == 기타 == [[옥션]]같은 쇼핑몰에서도 판다. 결혼식 폐백 의상이나 연극 소품용으로 팔지만 중국산이자 저가형은 대부분 금실로 화려하게 장식된 명나라 익선관 스타일이고 금실 장식없이 단색으로 된 조선 익선관 스타일은 오히려 고급형으로 쉽게 찾기 어렵다. [[사극]]에서는 21세기 들어서 조선의 군주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얼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사적인 자리에서는 물론이고 어전회의처럼 공적인 자리에서까지 익선관을 생략하고 곤룡포와 상투를 장식하는 작은 관만 쓰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는 연산군이 연극에 너무나도 집중한 나머지 '''광대들에게 익선관을 갖다 바치는 충격적인 짓거리를 하기도 했다.''' 아무리 똘끼 충만한 연산군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익선관을 광대들에게 갖다 바치는 짓거리 자체가 임금의 체면을 버리는 짓거리라 주변 신하들은 물론이고 옆에 있던 후궁 장녹수조차 놀랐을 정도다. 분위기는 당연히 얼어붙고 연극을 하고 있던 광대들 본인도 당황한 건 마찬가지인데 연극의 주인공인 부패한 벼슬아치 역을 맡은 광대 장생이 기지를 발휘해 겨우 수습한다. [[군대]]에서는 가끔씩 똘끼 충만한 장병들이 [[전투모]]를 가지고 익선관을 만들어 임금님 노릇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말년병장]]이 아닌 이상 이짓거리 했다간 [[고문관]]으로 등극하기 십상이니 군생활 편하게 하고 싶거든 절대로 하지 말자. 사실 2012년 이후부터 베레모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젠 전투모로 익선관 흉내 내고 싶어도 못 낸다. 그런데 2020년 7월 전투모가 부활해서 다시 익선관 놀이가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