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산시 (문단 편집) === 산업 === 농업은 호남평야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벼농사가 우세하고 그외에 밭작물로는 황등, 삼기의 고구마가 유명하다. 축산업은 [[하림]][* 전국 70%의 육계가 익산에서 나간다고 한다. 하림 본사도 망성면에 있다.]의 영향으로 양계농가가 많으며 왕궁에는 양돈농가가 많다. 그래서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이 터지면 시청 공무원들이 완전비상사태로 돌입한다. 제조업으로는 보석가공업과 식품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그리고 여기에는 푸드폴리스와 함께 하림이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전라북도에서 그나마 반도체 쪽 산업이 발달한 곳이기도 한데, 일본계 기업인 광전자의 본사와 공장들이 익산산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상술했듯 보석산업이 발달한 곳이지만 익산에서는 보석이 산출되지 않는다. 단지 보석 가공업체의 수가 많을 뿐으로 시에서도 보석 가공을 밀어주는 편이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시원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지리 교과서나 학습서에서 지역 특산물을 설명할 때 익산에는 보석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동쪽으로 두개의 공단이 존재하지만 익산시 노동력을 수용하기에는 많이 벅찬 편이다. 그런데 익산공단에는 전국에 몇 안 되는 세관 수출입 사무소가 존재한다. 과거 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는 [[쌍방울]]과 보배소주가 있었으나 질곡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쌍방울]]은 이 지역 출신인 이봉녕 창업주가 익산에 공장을 세우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직전 부도를 맞고 휘청거렸다가 수차례 자구 노력 끝에 그럭저럭 되살아났다. 그러나 보배소주는 되살아나지 못하고 [[하이트진로]]에 합병되면서 사라졌다. 다만 두 회사의 사업장은 현재도 익산에서 운영 중이다. 공교로운 것은 두 회사 모두 프로 스포츠에 손을 댄 전력이 있다는 점이다.[* 쌍방울은 [[쌍방울 레이더스]] 프로야구단을 직접 운영했고 보배소주는 문수기 대표가 [[전북 버팔로]]의 재정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구단 운영에 참여했다. 물론 두 구단 모두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해체됐고 나란히 [[SK그룹|다른]] [[현대자동차|주인]]을 만나서 [[SK 와이번스|재창단]][[전북 현대 모터스|됐다.]]] 또다른 유명 기업으로는 [[HL만도]]와 [[오리온(기업)|오리온]]이 있는데 공장이 익산시에 위치해 있다. 2021년 12월 기준, 총 5개 산업단지와 5개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제1국가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 제3일반산업단지, 제4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열, 황등, 삼기, 왕궁, 낭산농공단지가 있다. 이 중 제1국가산업단지는 영등동, 어양동, 신흥동 지역에 걸쳐 있으며 1973~1974년에 조성되었다. 산업단지 규모는 1,336,000㎡이다. 원래 도심과 거리가 있었으나 주변에 택지지구 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서 시가지에 가까워짐에 따라 최근에는 익산시 악취의 주범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www.jjan.kr/533984_166665_3151.jpg]] 현재 제1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로 인하여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 되어 정부 주도하에 산단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산단고도화사업이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종합비즈니스센터, 지식산업센터, 산학융합지구 조성, 비즈니스 호텔 건립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이 2023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제2일반산업단지는 석암동, 팔봉동, 용제동, 춘포면 등에 걸쳐 넓게 형성되어 있다. 규모는 3,309,000㎡이다. 조성은 1~3차로 나뉘어져 1,2차 1984~1989년, 3차 1991~1996년에 따라 조성되었다. 제3일반산업단지(익산일반산업단지)는 삼기면, 낭산면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2,796,000㎡이다. 특징으로는 산업단지 내에 외국인부품전용공단이 위치해있다. 제4일반산업단지는 함열읍 다송리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501,465㎡이며 조성은 2007년~2014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본래 이름은 익산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였으나 지지부진하자 2018년에 제4일반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름을 바꾸자마자 하림이 하림푸드 콤플렉스를 건설해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2021년부터 하림이 라면사업에 뛰어들면서 하림의 '순라면'이 여기서 생산되고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8/202101180117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함열전문농공단지는 함열읍에 조성되었으며 규모는 329,000㎡이다. LED산업의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하여 시작한 산업단지 조성은 2015년 6월 기공식을 가졌고 2019년 준공되었다. 이곳에 위치한 대기업 본사로는 [[하림]] 계열이 있으며, 하림의 지주회사인 [[하림그룹|하림지주]]가 2019년 서울에서 익산으로 이전해[* [[https://newsis.com/view/?id=NISX20190304_0000575766&cID=10899&pID=10800|#]]] 마동에 사옥을 두고 있고 모회사인 하림 역시 [[망성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광업의 경우, [[https://ko.wikipedia.org/wiki/%EC%9D%B5%EC%82%B0%EC%8B%9C#%EC%A7%80%EC%A7%88|익산에서 나는 황등석]]이 매우 좋은 돌([[https://ko.wikipedia.org/wiki/%EC%9D%B5%EC%82%B0%EC%8B%9C#%EC%A7%80%EC%A7%88|화강암]])이라서 채석장이 매우 크며 때문에 석공이 많이 있다.[[http://ruliweb.daum.net/news/view/MD20070810191812511.daum|일본에 수출도 한다.]] 이렇게 좋은 돌이 있었기 때문에 미륵사지 석탑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추정한다. 다만 21세기 들어 황등지역의 석재가 고갈되는 추세라 인근에 있는 낭산, 삼기, 금마 지역에서 석재 채굴을 활발헤가 핸다. 2020년대 들어 익산시에서 육성하려는 것이 바로 홀로그램 산업이다. 과기부 공모 XR 소재부품 지원센터 건설사업에 선정되었으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8213|#]]], 마동 지역에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토대로 홀로그램, 콘텐츠 관련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콘텐츠 기업들이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라 익산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75139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4637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